소개해 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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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눙눙입니다.

오늘은 암 예방에 좋은 32가지 식품을 조사해 왔습니다.

전반적으로 식품 섭취로 암을 치료한다기 보다는 암에 걸릴 수 있는 환경을 제거 하는 예방 차원과 더이상 암이 번지지 못하게 하거나 차단 하는 효능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ㅎㅎ

 

"암예방에 좋은 32가지 식품"

 

 

1. 홍삼, 인삼 

홍삼의 파낙시놀 성분이 폐암 세포를 사멸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헬리코박터균을 제거하여 위암 예방에도 좋습니다.

또한 간암 원인 바이러스 억제 및 암환자 피로도를 낮추는데도 탁월하죠. 

(C형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간경변증이 발생하는 환자에게 투여한 결과 간암 지표가 되는 알파태아단백의 발현 양이 감소했다고 하네요)

 

 

2. 율무

율무에는 페놀성 물질이 풍부한데요 이는 체내의 염증 제거에 좋습니다.

또한 코익셀로라이드 물질은 암세포의 대사과정에서 사용되는 '콕스-2'라 불리는 효소를 억제시키는데요

폐암 발생률을 낮추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결장암에, 췌장암, 위암, 유방암, 간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3. 고구마 

고구마에 함유된 베타카로틴과 당지질의 강글리오사이드의 항암 효과로 폐암 발생률 저하 효과

고구마 추출물의 향산화 작용은 글로로겐산과 같은 폴리페놀류가 많기 때문입니다.

고구마를 잘랐을 떄 나오는 끈쩍한 흰색 유액은 "야리핀" 이라는 수지를 함유한 물질입니다.

또한 식이섬유인 셀룰로스가 많아 장운동을 향상 시키고 아마이드라는 물질이 장 내의 유산균이나 비피더스균의 번식을 촉진하는 작용하여 대장암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4. 콩

콩에 함유한 이소플라본이 유방암과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데 탁월한 효능을 발휘합니다.

이소플라본제니스틴, 다이드제인, 글리이세틴 등이 있는데 그 중에서 제니스틴은 암세포 성장 억제 능력이 가장 뛰어나다고 합니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화학구조가 매우 비슷하여 제니스틴은 에스트로겐에 의해 일어나는 암 발생을 억제하는데 에스트로겐과 결합하여 암 촉진 작용을 억제할 수 있다.

시중에 파는 이소플라본을 함유한 캡슐, 정제를 통해 섭취해 항암효과를 기대하는 것보다는 동물성 식품 섭취를 줄이고 대신 콩 위주의 식물성 식품 섭취를 늘리는 식사요법으로 암을 예방하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입니다.

 

 

5. 된장, 청국장

콩이 항암에 좋다고 했죠 발효과정에더 항암효과가 더욱 높아진다고 합니다.

 

 

6. 등푸른 생선

DHA로 암을 예방하는데요.

항암치료중에는 좋지 않다는 네덜런드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항암치료를 받는 분들은 항암치료 효과를 떨어뜨리니 함암치료중에는 생선기름 보충제, 오메가3등의 영양제 섭취를 삼가해주세요

 

 

7. 새우젓

새우젓이 발효하는 동안 새우껍데기에 존재하는 키틴이 일부 분해되어 키틴 올리고당이 되는데 이 키틴 올리고당은 면역력을 증가시켜 암의 억제 내지 전이를 방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새우젓은 발효되는 동안 베타인의 함량이 증가하는데 베타인은 옛 부터 위액의 산성도를 조절하는 의약품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오늘날에는 고지혈증, 비만 등의 개선에도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특히 지방간이나 알코올에 의한 간 기능 장해의 개선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수산물에는 키틴 올리고당처럼 면역능력을 활성화 시켜주는 기능성 물질이 많이 발견되고 있어 평소에 어패류나 해조류 등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암과 같은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는 장수의 비결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8. 십자화과 채소

십자화과 채소의 강력한 항암 성분은 ‘글루코시놀레이트(glucosinolate)’라는 생리활성물질에서 나옵니다.

섭취시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되면서 설포라판이나 아이소티오시아네이트, 인돌카비놀3 등으로 변환되는데

가장 잘 알려진 설포라판은 지난 2008년 산타바바라 캘리포니아대학 연구진이 “암으로 발전되기 전의 세포를 죽이고 암세포 증식을 억제할 수 있다”고 발표해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이외에 혈당 조절과 유해물질 기능도 있는 것으로 보고되는데. 인돌카비놀3(indole-3-carvinol)성분은 대장암 예방과의 연관성으로 자주 언급된다고 합니다.

영국 프랜시스크릭 연구소에 따르면 쥐 실험결과 인돌카비놀3 물질이 염증으로부터 장기를 보호해 장염과 대장암 발생을 막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러한 항암물질로 인해 국내외 여러 연구에서는 십자화과 채소의 섭취가 많을수록 유방암이나 신장암, 위암, 난소암 등의 위험이 낮아진다는 보고가 이어지고 있다. 유방암의 경우 환자의 생존률까지 낮춘다는 연구도 있으며.

미국 암연구학회(AACR) 학술지에 실린 미국 밴더빌트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유방암 진단후 36개월 동안 십자화과 채소를 섭취한 환자는 사망 위험이 27% 감소했다고 합니다.

 

 

9. 브로콜리

지난번 코로나때 언급됬던 면역력을 높여주는 브로콜리 인데요. 셀포라판 성분이 풍부해서 유방암 대장암에 효과적입니다. 

설포라판은 위염 발생의 원인균으로 알려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의 생육을 억제합니다.(9.십자화 채소)

브로콜리를 5분 간 쪄서 먹는 것이 항암성분인 ‘글루코시놀레이트’(Glucosinolates)의 농도를 가장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니 올바르게 조리해서 드시기 바랍니다.

 

 

10. 현미콩밥

항암효과 현미와 같은 통곡식은 소화를 위해 위와 장의 운동을 촉진시켜 지치지 않게 하며 통곡식의 영양은 손상된 위점막 세포를 복구하고 위와 장의 기능을 회복시킵니다.

그래서 특히 위암에 좋은 식품이다. 또 콩 속에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여성의 유방암 예방에 큰 효능을 나타낸다.

특히 검은콩의 과피에 있는 검푸른색의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및 항노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추가적으로 보통 현미, 콩 등의 잡곡이 소화되기 어려워 위에 더 부담을 준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통곡식은 부드러운 음식에 비해 위의 활동량을 늘려 위가 스스로 소화작용을 활성화하도록 만들고, 적응시기를 거친 후에는 오히려 위장질환의 치료효과까지 낼 수 있습니다.

 

 

11. 양배추

양배추하면 위가 안좋으신분들이 많이 드시는 야채인데요. 위, 대장, 직장암 등에 좋음

양배추에는 암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와 각종 비타민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또한 암 환자의 식단에는 양배추가 빠지지 않고 등장할 정도로 암세포 성장을 늦추는 설포라판과 글루코시놀레이트
풍부하게 들어 있지요 (9번에서 설명한 십자화 채소입니다)

 

 

12. 신선초

신선초의 즙은 칼콘과 트리테르페노이드 라는 물질이 주성분인데요 이 성분은 피부암, 폐암, 대장암을 엊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칼톤은 암 예방에는 도움을 주지만 암을 고치기까지는 어렵다고 일본 오쿠야마 교수가 말했다고 하네요.

흡연자분들은 신선초를 자주 드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3. 시금치

시금치에 풍부한 영양소로 칼슘, 비타민C, 카로틴, 엽록소, 철분, 비오틴, 루테인, 사포닌 등이 있습니다.

​시금치 100g 당 비타민 A로 변하는 카로틴이 36mg, 비타민 C는 100mg 들어있으며 비타민 C는 귤의 약 2배입니다.

카로틴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나고 (특히 폐암,췌장암)

점막의 저항력을 강화해 궤양을 예방하며 비타민 A로 바뀐 뒤 면역력 강화, 식욕, 성장촉진에 도움을 줍니다.

암을 억제하는 엽록소가 많고, 강력한 발암물질인 니트로소아민의 생성을 억제하는 성분도 들어있어 항암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14.미나리

돌미나리 즙은 간장을 건강하게 해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동의보감에서도 간장, 이뇨, 해열 등에 효능이 뛰어나다고 적혀있으며.  미나리나 돌미나리에는 비타민A, B1, B2, C, 카로틴 등의 식물성섬유가 다량으로 들어있고 단백질, 철분, 칼슘, 인 등의 영양분이 풍부한 알칼리성식품이다.

따라서 항암효과와 항바이러스성과 알코올 해독 능력이 탁월하고 혈액과 정신을 맑게 하며 기관지와 호흡기질환에 좋다.

 

 

15. 곰취

고혈압, 기침, 천식 치료에 좋은데요 항암작용, 황산화 작용, 황염작용, 치혈작용 까지 있다고 합니다.

곰취에 비타민C와 베타가로틴이 들어있어 암세포의 생성을 막아주고 항암 효과가 뛰어 납니다.

 

 

16. 가지

가지에 함유돼 있는 식이 섬유소는 대장암, 유방암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동물성 지방,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일본 식품종합연구소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가지는 발암물질인 벤조피렌ㆍ아플라톡신, 탄 음식에서 나오는 물질 등에 의한 돌연변이 유발 억제효과가 브로콜리와 시금치보다 2배 정도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 암세포를 이용한 실험에서도 항암활성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가지에는 알칼로이드, 페놀화합물, 클로로필, 식이섬유소 등 다양한 암 예방물질이 들어있으며 그 중에서도 청색의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활성과 암 예방 활성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합니다.

 

17. 당근

항암효과 베타카로틴 섭취가 높거나 혈중농도가 높은 경우 폐암과 유방암 발병률이 현저히 낮아진다. 유의할 점은 베타카로틴 섭취는 암 발병률을 낮추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식품을 통하지 않은 섭취는 실험 결과 흡연자들에게 오히려 암을 촉진하는 결과를 낳았다는 것이다. 식품 중에서 베타카로틴 함량이 가장 높은 것이 당근이다.

당근을 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베타카로틴 흡수율이 60~70%로 높아지기 때문에, 볶음이나 튀김 요리에 곁들여 먹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또 베타카로틴은 당근의 껍질 부분에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껍질을 두껍게 깎아내고 섭취하는 것보다 깨끗이 씻어 그대로 먹거나 가볍게 긁어내고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섭취방법이라고 합니다.

 

 

18. 고추

고추는 식욕을 상승 시켜주며 캡사이신과 비타민C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데요

항상화 작용과 함안효과도 있기 때문에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게 되면 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에 주의 하셔야 합니다.

 

 

19. 마늘, 생강

마늘 - 마늘에는 항암효과에 좋은 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마늘 성분 중 알리신, 유기성 게르마늄, 셀레늄이라는 성분들이 암을 억제하고 예방에 기여하는 역할을 합니다. 실제로 마늘을 꾸준하게 섭취함으로써 대장암, 피부암, 위암, 폐암 등의 암 발병률이 현저히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보고되어 있습니다. 흑마늘에 특히나 풍부한 알리신 성분 때문에 마늘의 효능으로 암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마늘의 항암 성분은 수입산 마늘보다는 국내산 마늘에 몇 10배 많이 함유하고 있으니 국내산 마늘을 섭취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생강 - 항암효과 미국 미네소타대학 연구소는 생강의 대표적 매운 성분인 ‘6-진저롤’이 대장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죠.

이 성분은 강한 항산화 및 항염증 작용을 하는 성분으로, 대장암 세포에 직접 작용하거나 종양 촉진물에 작용하여 암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게다가 난소암과 유방암에도 항암효과를 발휘하는데, 난소암의 경우 최근 미국 미시간대학 종합암센터는 생강이 난소암 세포의 자연사를 유도하는 ‘세포자살’과 자기 세포를 먹어치우는 ‘자가 소화작용’의 두 가지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생강은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한 흰색 채소에 속하여 유방암을 예방하고 폐경을 앞둔 갱년기 여성에게 도움이 되죠.

 

 

20. 양파

껍질 부분에 항암물질이 풍부한 양파인데요. 껍질은 요리시 섭취 하지 않기 때문에 양파 즙으로 드시면 좋겠죠

양파즙 효능 중 또 한가지 큰 부분이 바로 항암항염 효과입니다.

양파즙의 알리신은 혈압을 낮추는 효능 뿐만 아니라 항암에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양파 껍질에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알려진 케르세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뛰어난 항염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항산화 성분의 효능 중 하나인 몸의 산성화를 막아주어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21. 호박

항암효과 호박에는 체내에서 유용한 역할을 하는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 물질은 호박이 햇빛의 직사광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집니다.

카로티노이드는 다양한 조직에 농축되어 유해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고 해독효소의 생산을 자극하며 면역반응을 조절한다. 따라서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한 음식은 폐암, 결장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피부암 등 각종 암의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추가적으로 600가지가 넘는 카로티노이드 중 호박에 풍부한 베타카로틴과 알파카로틴은 면역력을 증강시키며 눈과 피부 건강에 탁월하게 작용하기도 한다.

 

 

22. 부추 

항암효과 부추는 발암원에 의한 돌연변이 유발을 억제해 위암, 유방암, 간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능을 지니죠.

그 자체만으로도 좋을 뿐더러 다른 음식과 함께 어우러져 음식항암효과를 높여주는 역할도 하지요.

특히 부추김치의 항발암 및 항암효과가 배추김치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부추 속에 함유된 알릴화합물과 엽록소 및 여러 영양성분에 기인한 것이라고 합니다.

특이점 부추는 우리나라 전통 발효식품인 된장과도 찰떡궁합을 이루는 채소인데, 음식을 먹다 체하여 설사를 할 경우 부추를 된장국에 넣어 끓여 먹으면 효과가 좋고 된장국에 부추를 넣으면 된장의 짠맛이 감소되고, 된장에 부족한 비타민A와 C가 보충됩니다.

 

 

23. 개똥쑥

기존 항암제의 1200배의 항암효과가 가득하다는 개똥쑥

개똥쑥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와 아트레미신 성분은 항암에 도움이 되는데요.

특히 아르테미신이라는 성분은 미국 워싱턴대학의 연구팀의 연구를 통해 기존의 항암제보다 무려 1,200배나 강력한 항암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변비예방과 피부질환개선, 해열작용, 면역력 강화 효능도 있으며 각종암, 폐암, 간암, 위암, 유선암, 해열제, 지혈, 해독약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24. 아마씨

항암효과 아마씨에는 2가지 항암성분이 포함되어 있죠.

‘리그난’과 ‘오메가3’가 그 성분들인데, 리그난은 호르몬에 민감함 유방암, 자궁암, 대장암 그리고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아마씨에는 리그난이 다른 식품보다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항암 및 항독성 작용이 뛰어나 이미 형성된 종양을 강하게 억제하며 예방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아마씨는 암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데에도 탁월할 뿐 아니라 관절염에 좋기로도 유명하다. 또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뇌졸중을 예방해 노년기 어른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건강식품이라 할 만하다. 또한 최근 들어 늘어난 아토피성 피부염 등 피부질환에도 아마씨 가루로 세안을 하고 아마씨를 복용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25. 토마토

토마토는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라이코펜은 노화 원인인 활성 산소를 억제하고 항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심혈관 질환, 위암, 유방암, 전립선암 등에 탁월 하다고 하네요.

반면 식품안전청, FDA 연구 결과를 인용해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이 암 예방에 거의 효과가 없다고도 하여 말이 많군요

 

 

26. 도라지

도라지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은 우리몸에 계속적으로 발생하는 암세포들을 차단하는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27. 포도

항암효과 포도의 암 예방 효능은 레스베라트롤이 발암원으로 작용하는 유해한 물질들의 독성을 완화시켜 유전자의 변형을 막아주며, 진행단계로 접어든 비정상 세포들의 증식을 강력히 억제할 때 나타납니다.

최근의 연구에서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 폐암 등을 포함한 많은 암세포에서 레스베라트롤은 세포 자살을 촉진하는 유전자를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할 수 있음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추가적으로 포도의 껍질과 씨에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항암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포도 껍질과 씨를 버리고 알맹이만 먹기 때문에 풍부한 항암성분을 모두 버리는 셈이다. 레스베라트롤은 신선한 포도의 껍질에 100g당 5~10㎎정도로 매우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고 포도주스에도 많응 양이 포함되어있습니다.

 

28. 감초

항암효과 감초 특유의 노란색을 나타내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전립선암과 유방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이 성분은 일부 과일이나 야채에도 함유되어 있으나 유독 감초에 함유된 것만이 효과를 발휘한다.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감초는 유럽 감초와는 달리 물을 끓여 우려낼 때 나오는 추출물보다 유기용매인 에탄올ㆍ헥산ㆍ클로로포름ㆍ메탄올과 에틸아세테이트를 이용해 우려낸 추출물에 유방암에 항암작용을 하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감초는 날것으로 먹는 것보다 추출하여 가공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유방암을 예방하는 데 더 효과적이다. 또 감초를 날것으로 먹는 것보다 열을 가하여 섭취하는 것이 대장암 및 각종 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29. 녹차

 항암효과 녹차는 폐암, 유방암, 전립선암, 위암, 피부암 등 다양한 암 예방효과가 있는데요

녹차의 성분 중 떫은맛을 내는 성분이며, 녹차 카테킨의 대표 성분인 ‘EGCG(epigallocatecin gallate)’가 암세포 표면의 단백질에 붙어서 증식을 억제하는 원리를 통해 암의 진행을 막는다고 합니다.

소량의 EGCG라도 페암, 유방암 등 악성 암세포의 증식능력을 절반까지 떨어뜨릴 수 있는데, 단지 녹차 2~3잔을 마시는 것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죠

녹차는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에서부터 고혈압, 당뇨병 등 성인병을 염려하는 사람들까지 두루 마실 수 있는 유용한 차이다. 또 중금속 해독 및 배출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30. 들깨

항암효과 들깨는 유방암과 대장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큰데요

최근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암의 종류가 유방암과 대장암이기 때문에 들깨의 항암효과에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겠네요.

리놀렌산은 들깨가 항암효과를 지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으로 항돌연변이 효과 및 암세포 증식억제 등의 효과를 지닙니다. 쥐를 통한 동물실험을 통해 리놀렌산이 암의 자연발생과 암세포의 혈관신생 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고 하네요.

추가적으로 들깻잎은 우리가 즐겨 먹는 30여종의 채소 중 암 예방효과가 매우 높은 채소류에 속한다. 들깨 가루는 불용성 식이섬유소를 많이 지니고 있어 발암물질을 만나면 그것과 결합하여 이를 제거해버린다고 하네요.

 

 

31. 미나리

항암효과 미나리의 성분 중 항암작용을 하는 중요한 물질이 퀘르세틴과 캠프페롤인데요

 퀘르세틴은 항산화물질로 유방암, 대장암, 난소암, 위암, 방광암 등을 예방하고, 체내세포가 산화되는 것을 예방하며 염증 억제효과를 갖는다. 캠프페롤은 대장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합니다.

이는 캠프페롤이 단백질의 인산화를 감소시키는 과정에서 암세포의 진행을 막고 세포증식을 억제하기 때문이죠

추가적으로 미나리를 그냥 먹는 것보다 끓인 소금물에 데친 후 섭취하면 암 예방에 훨씬 탁월한 효과를 갖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미나리를 끓인 물에 퀘르세틴과 캠프페롤의 양을 조사한 결과 그 양이 60%나 증가했다고 하네요.

 

 

32. 배

항암효과 배는 수분 함량이 85~88%로 높아 다이어트식품으로도 좋고, 식이섬유가 많아 육류 섭취 증가 등 서양식 식생활로 인한 대장암, 유방암 등의 암 발생률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또 배는 탄 음식, 흡연 등 다환족 방향성 탄화수소류 노출에 대한 암 예방 효과를 가지고 있죠

발암물질인 다환족 방향성 탄화수소류는 석쇠구이나 고온의 튀김 과정을 통해 생성되는 것으로 곰팡이나 독소 오염에 의한 발암물질보다 더 심각한 발암의 원인이 됩니다.

특이점 다환족 방향성 탄화수소류는 탄소, 수소 원자를 포함한 물질의 불완전연소 때 생성되는데 이것은 음식뿐만 아니라 흡연, 매연, 소각 등을 통해 체내에 흡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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