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썩지 않는 꿀의 비밀

안녕하세요!

오늘은 꿀이 왜 오랫동안 썩지 않고 보존되는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꿀은 자연의 비밀에 가득 차 있습니다 함께 알아보도록 하죠

1 살아있는 꿀 

꿀의 수분 함량은 대략 17% 정도 물이 거의 없는 환경인데요 이는 꿀이 세균의 생장을 억제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세균은 생장하기 위해 수분이 필요하기에 미생물들은 물이 부족한 환경인 꿀에서 번식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꿀은 미생물이 번식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2 풍부한 설탕의 힘

꿀은 높은 농도의 설탕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높은 설탕 농도는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하고 설탕이 많은 환경에서는 물이 세포로 이동하여 미생물을 죽이는 '오소모시스' 현상이 발생합니다.

 

3 산성 환경

꿀은 약간 산성인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성 환경은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하고 미생물은 산성 환경에서는 번식하기 어렵기 때문에 꿀은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존됩니다

 

4 유전자 변형은 없어요

꿀은 자연 그대로의 형태를 유지합니다

유전자 변형이나 추가된 화학물질이 없기 때문에 꿀은 오랫동안 썩지 않고 신선하게 보존됩니다

 

5 자연의 수호자 벌이 만든 보물

꿀은 벌이 자연 속에서 만들어진 보물입니다 벌은 꿀을 보존하기 위해 특별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꿀 채취 후 벌은 꿀을 벌집 안으로 운반하고 벌집을 밀봉하여 외부 미생물의 침입을 막습니다 또한 벌은 꿀을 만들 때 자연의 다양한 성분을 이용하여 꿀을 보존하는데 도움이 되는 항생물질을 생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