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카페 온화 벌집 수플레 꿀이 주르륵
안녕하세요 눙눙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카페는 익선동에 온화라는 카페입니다. "익선동 카페 온화" 익선동은 전체적으로 한옥마을 뼈대를 살려서 재건축해서 그런지 이곳도 느낌이 한옥한옥 하네요 맛있어 보이는 케이크와 음료 포스터가 눈에 보이구요 마감은 23시고 마지막 주문은 22시군요 밖에 웨이팅하는 사람은 없었는데요 자리는 없어서 웨이팅 대기명단을 작성후 5분정도 후에 입장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아인슈페너 아몬드 1잔과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을 시켰는데요 아메리카노는 핸드드립 온, 화, 싱글 오리진 이렇게 있더라구요 온은 은은한 단맛과 고소한 쓴맛의 커피구요 화는 화사한 산미와 부드럽고 깔끔한 바디감의 커피네요 싱글오리진은 단일 원두 고유의 향미를 느낄 수 있는 커피라 좀더 가격이 나가는 것 같던데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