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 세탁소 사장님이 알려줬다는 겨울옷 세탁법

안녕하세요눙눙입니다.

겨울옷 세탁하는 방법을 공유 드립니다. 보통 그냥 드라이 맡기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죠

• 보풀이 일어난 부분을 박스테이프로 들어 올린 후 쪽가위, 눈썹칼로 잘라주면 풀어짐 없이 제거 가능

• 면도날, 칫솔로 보풀을 긁어주어도 안전하게 제거 가능

• 보풀 정리 후 미지근한 물에 울 세제로 손 주물럭 세탁

• 세탁기에 돌릴 때는 울세제+반드시 세탁망울코스

• 패딩은 드라이크리닝보다 물 세탁이 더 수명유지에 좋음

• 세탁은 중성세제를 푼 미지근한 물에서 손 세탁

• 세탁 후 건조시킬 때가 제일 중요. 봉이나 손으로 뭉친 솜과 털을 두들겨서 분산시켜주어야 함

• 충분히 펴서 뉘어서 말려야 볼륨감을 유지할 수 있음

• 오염 시 마른 수건으로 때와 먼지 털어내고 가죽 전용 크리너로 닦아주면 말끔

• 기름얼룩, 때얼룩은 묻었을 때 바로 안닦으면 색이 바램

• 가죽옷 보관 시 서늘한 곳에서 2~3시간 냄새 뺀 뒤 간단히 커버를 씌워 보관하면 항상 새것처럼 입을 수 있음

• 먼지가 잘 붙는 모직은 브러시를 이용해 먼지를 털어준 뒤 드라이크리닝 해주는 것이 가장 깨끗한 방법

• 보관 시에는 세탁소 비닐 벗기고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습기와 냄새 없앤 뒤 옷걸이에 보관

• 좀이 슬지 않게 방충제 등을 코트 주머니에 넣어주면 좋음

• 특유의 촉감을 유지하려면 잦은 세탁은 피해야한다.

• 집에서 세탁시, 울샴푸 같은 중성세제를 사용한다.

• 오염부분만 세탁할 때는 울샴푸에 해당 부위를 담궜다 헹군다.

• 가급적 캐시미어는 드라이크리닝을 권장한다.

• 땀으로 인한 색변형이 쉬우므로 세탁시 겉면이 안쪽으로 가도록 뒤집어주어야 한다

• 쉽게 늘어나기 때문에 세탁망에 넣어 빨래하는 것이좋다.

• 건조 시에도 눕힌 채로 건조해주는 것이 늘어남을 방지한다.

• 평소 물티슈로 얼룩 등을 자주 닦아주고, 빨랫감은 한 번에 모아서 세탁하는 것이 좋다.

• 옷감 특성상 때가 잘 끼므로 다른 빨래와 분리 세탁한다.

• 가능하면 약알카리성 세제로 손빨래 해주면 옷감이 덜 상한다.

• 데님은 원단과 염색 특성상 어느정도 물빠짐을 감안해야한다. 물에 세제와 소금을 풀어준 뒤 청바지를 뒤집어 10분 정도

• 담가준 뒤 세탁기에 돌려준다. (가급적이면 손빨래)

• 세제는 많이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탈색이 빨라진다.

• 색상변형이 쉽기 때문에 뒤집어서 세탁하면 좋다.

• 세제는 적게 사용하는 것이 좋고, 목 늘어남을 방지하려면 손빨래를 하는 것이좋다.

• 겨울철보다 비교적 여름에 많이 입는 린넨은 세제를 많이 쓰지 않는 것이 물빠짐을 최대한 덜 수 있다.

• 구김은 스팀으로 쉽게 잡을 수 있다.

• 탈색만 주의하면 되며 가급적 손빨래를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