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해 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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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눙눙입니다
토요일 밤 비도 오겠다 살짝 출출해진 저는
뜨끈한 찌개를 먹으로 김치찌개집으로 들어갔어요

위치는 노원역 4호선 1번 출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보입니다!

양푼돼지고기(김치찌개) 소자가 저렴하죠? 14000원 이더군요 밥은 별도라 2공기 추가하고 라면사리도 하나 추가 하니 17000원이 됬네요!

콩나물과 김치가 기본 반찬인데요
콩나물 짜조름 하니 맛있고 김치는 젓갈김치더라구여 맛납니다 ㅎㅎ
두부는 반찬이 아니고 추후 찌개에 들어갈 녀석입니다

자잔 배추가 큼직큼직 양푼에 담겨 나왔습니다
양이 소짜인데 생각 보다 엄청 많더라구요!!

이안에는

큼직한 고기가 덩어리째 숨겨져 있습니다 ㄷ ㄷ

어느정도 끓었을때 고기와 김치를 가위로 잘라준 뒤 두부를 휙 투하!!! 잘랐더니 다 잠겨보이네요

한국자 푹 떠서 그릇으로 이동!!

음~~~~~! 제가 맛있을때 내는 소리인데요
조미료의 맛이 전혀 안나고 김치국처럼 깔끔 담백한 맛이 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생전 술을 잘 안먹는 제가
"이모 청하한병이요"를 외치고 말았습니다.

조금 건져 먹다 라면을 넣는데요
라면을 넣게되면 국물 맛이 좀 달라지니 처음부터 넣지 않는걸 추천 드려요!!!


이상 알딸딸하고 맛있게 먹은 돼지찌개 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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