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해 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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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눙눙입니다.
오늘 코로나 첫 사망자가 나오고
확진자가 수십명 증가하여 순식간에 104명까지 증가했네요 ..

좀 안심 하나 싶었는데
마음이 뒤숭숭 합니다

그래도 모두 힘을 내요

최근 회식을 하고 포스팅을 안했었는데

판교에 있는 해물요리 전문점 람바다 입니다.
이번 회식 장소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맛있어 보이는 해물요리가 많아보여서 가보게 됬습니다.

 

메인 홀이 이렇게 있고

 

반대편은 3개의 룸이 있습니다
미리 예약을 해두었기에 저희는 룸으로 들어갔습니다

 

 

메뉴판을 하나하나 살펴 봅시다



 찜이나 전골 요리는 2인이상 주문 가능 합니다.

람바다 메뉴와 식사류

추가 메뉴에서는 딱히 뭘 시키지 않았어요

 

시킨 메뉴가 많다보니 기본반찬은 딱히 손대지 않았어요 ~~ 근데

셀러드는 ..이 큰접시에 한줌 띡 줄꺼면 그냥 안주는게 날 수도..있겠어요 뒤에 깍두기도 4개..;

(휘적 휘적 해봅니다)

테이블당 3명 4명 앉았는데..음;;

반찬은 실망을 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메인 메뉴가
우르르 나오기 시작합니다
회식이지만 저는 낼름 낼름 다 찍어 주었어요
대략 주문한지 30분 지나서 나온것 같아요

알전골 2인(30000원) 입니다
한국자 맛만 봤는데 여기서 시킨 것 중엔 알탕이 제일 맛있었어요 ~!

그리고 이건 식사류에
꼬막비빔밥 1인(10000원) 입니다!
꼬막 무침으로 시켜서 나눠 먹을까 했는데 꼬막비빔밥도 잘나와서 이걸로 시키길 잘했어요

 군침이 도는 비주얼이죠?! 이건 또 먹고 싶네요

 

슥슥슥 비벼서
한 숟가락 푹 뜹니다 아~~~~

 

다음으로 나온 아구찜 2인(30000원) 입니다.

 

저는 아구찜은 처음 먹어봤는데요
앞에 동료분이 별로 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처음먹어봐서 맛을 잘 모르겠어서 평가하기가 좀 그렇다라구요 ~ 평범 했습니당!

 

다음으로 제가 좋아하는
꽃게탕 2~3인(55000원) 입니다.
등딱지를 슥슥 건져내고 먹으면 됩니다.

3마리가 들어있었는데요
살이 통통하니 맛있었습니당 특히 단호박의 의외의 조합으로 푹 끓여서 먹으니 맛나더라고욥!!

람바다 회무침2인(35000원) 입니다.
이건 솔직히 그냥 그랬습니다 새콤한 맛이 덜해서 그런가.. 가격대비 그냥 그래요 ~

 

마무리로 나온 황제문어보쌈(78000원) 입니다
가격이 상당히 비싸죠?
문어라서 그런가 싶은데요 배가어느정도 찬상태여서 제대로 먹지 못하긴 했는데요

저기 보이는 콩나물무침같이 생긴건 쫄면소스 처럼 새콤하게 되있어서 독특했습니다.

보쌈고기가 훈제오리처럼 훈제 되어있던데
인스턴트 같은 느낌 나서 좀 그랬어요...

문어도 크게 맛있는건 모르겠더라구요. 비주얼은 가장 좋았으나
개인적으로 가격대비 다시 먹고 싶어지는 맛과 퀄리티는 아니였습니다. 추천 드리고 싶진 않네요

이상 판교 람바다 식사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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