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것 같나요?
하지만, 인간을 제외하면 모든 포유동물들은 음식이나 물을 마시면서도 숨을 쉴수 있다고 합니다.
갓난 아기때는 다른 포유동물들처럼 먹으면서 숨을 쉴 수 있지만,
9개월정도의 나이가 되어 후두가 발달하면서 아래로 내려가면 이기능을 잃게 됩니다.
아기가 처음에는 의미 없는 소리를 내다가 옹알이를 하고, 말을 시작하더라도 발음이 불분명한 것은 후두와 설골의 위치가 자라면서 조금씩 아래로 내려오며, 그 내려온 정도만큼 낼 수 있는 소리가 많아 지기 때문 이라고 하네요.
어떤 연구에서는
아기는 엄마의 뱃속에 있으면서부터 언어를 배우기 시작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단지 아직 말을 할 수 없을 뿐이라는 데요
그 증거로 제시한 조사는 태어난 지 일주일 정도된 독일아기들과 프랑스 아기들을 비교해 본 결과, 독일 아기들은 독일어 특유의 떨어지는 톤으로 울고
프랑스 아기들은 프랑스어 특유의 높은 톤으로 우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개나 고양이가 아무리 똑똑하다고 하더라도 신체 구조상 말을 할 수 없으며, 사람은 삼키면서 숨을 쉴 수 있는 기능을 잃은 대신 언어능력을 얻은 것 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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