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해 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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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그램을 하다보면 광고로 뭔가 신기한 물건을 발견할 때가 있다.
일단 거기서 현혹이 된다.

물론 사고 싶은걸 싸게 사면 문제가 없지만 내가 본건 테무 사이트 제품이였다.

얼마인지나 봐보려는데
갑자기 스핀을 돌리라고 한다.. 보통 옛날에나 하던 사기 광고인데 이런걸 아직도 하는구나 싶었다.
처음엔 다시돌리기가 나왔다. 다들 똑같을 것이다.
그리고 다음은 당연하게 100% 3개

3개를 무료로 준다고 제품을 고르라고 한다
7만원인제품 5만원인 제품 3만원인 제품등등 이라고 줄이 그어져 있고 옆에 0원이라고 써있다.
웃겨서 아무거나 세개를 골라 보았다.


다시봐도 웃긴다. 원래가격도 웃기고

역시나 고르고 나면 추가로 더 할인상품을 사게 해준다고 하며 5만원 게이지가 뿜뿜 차오른다 ㅎㅎ

말은 보상쿠폰이지만
추가로 더 사라 이다
저가격도 웃기다. 그래도 5만원에 5개 저것이 엄청난 이득 이라고 생각되는가??? 보내주지 않을까를 걱정하는가..?

그럼 이제 세밀하게 뜯어보겠다.

7만원 이라던 프로젝트 2.8만

테무에 직접 검색해 보니 2만대
(아니 7만대를 2만에 파는거야~~ 이런 말을 하겠지?)

알리에 검색해보면 1.3만으로 나오는데 장바구니 딤으면 2.2만 정도에 판매한다

그럼 드론은 좋은걸까

테무나 알리 둘다 1만중반대에 팔고 있다

우산은 어떻고..? 알리 0.4-1만 테무 할인쿠폰 어쩌고 0.6만 이다...

그냥 내가 제품을 골라서 사도 4만원도인 셈이다

거기에 내가 고른 5만원 상당의 제품...?
이젠 검색 안해봐도 얼추 1만원 대라는것을 예측할 수 있다.

결론
마구잡이식 사기는 아니지만
저품질의 제품을 무료로 싸게 고품질의 제품을 주는 냥 현혹시켜서 제품을 대량 판매한다.

그냥 테무나 알리에서 뭔가를 사고 싶다면 최저가로 한개 사라... 그냥 두어번 쓰고 버릴 생각으로..

애초에 제품을 옛날옛적 알리에서나 자석 같은거 한번 사본 이후로 뭘 사본적이 없지만

그때고 나는 절대 나는 옷이나 입에 가는 제품른 처다도 보지 않는다.

말도안되게 저렴한 제품들은
저렴한 재료와 공정으로 만든
짝퉁 검증되지 않은 발암물질 덩이리 제품이라는걸 잊으면 안된다... 광고도 딱 그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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