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자동차극장 첫 도전기
안녕하세요 눙눙입니다. 영화를 너무 좋아하는 저로써 코로나로 인해 영화관을 못가고 있는게 하루하루 고통이였는데요 추석연휴 자동차 극장을 한번 도전해보기 위해 포천자동차 극장으로 향했답니다. 1시간전에는 미리 가야한다고 한다는 말을 듣고 사람이 많아서 못보고 허탕치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생겨서 40-50분전에 도착을 했는데요 짜잔~ 타이밍 좋게 좋은 자리에 입장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영화의 재미에 따라서 대기는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제가 본 영화는 크흑...ㅠ) 적당히 미리 오면 이마트 편의점도 있어서 먹을 것을 주섬주섬 사고 매점에서 지포나 오징어를 사서 대기 하면 시간이 무럭 무럭 가니 적당히 빨리 와도 괜찮더라구요~ 아 화장실도 영화시작전 미리 가는 것이 영화보다 중간에 뻘쭘하게 뛰어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