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해 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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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눙눙입니다.

영화를 너무 좋아하는 저로써 코로나로 인해 영화관을 못가고 있는게 하루하루 고통이였는데요

추석연휴 자동차 극장을 한번 도전해보기 위해 포천자동차 극장으로 향했답니다.

 

1시간전에는 미리 가야한다고 한다는 말을 듣고 사람이 많아서 못보고 허탕치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생겨서

40-50분전에 도착을 했는데요

짜잔~ 타이밍 좋게 좋은 자리에 입장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영화의 재미에 따라서 대기는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제가 본 영화는 크흑...ㅠ)

적당히 미리 오면 이마트 편의점도 있어서 먹을 것을 주섬주섬 사고 매점에서 지포나 오징어를 사서 대기 하면 시간이 무럭 무럭 가니 적당히 빨리 와도 괜찮더라구요~

 

아 화장실도 영화시작전 미리 가는 것이 영화보다 중간에 뻘쭘하게 뛰어나오는 사태를 막을 수 있습니다.

 

 

 

영화 시작전부터 새우탕을 준비하는 옳바른 자세입니다.

배불러야 꿀관람이 되죠 ㅎ.ㅎ;;; 영화 입장료는 차량당 2만원이며 FM 107.1에 맞춰두면 됩니다.

 

 

 

무..물론 라면이 전부는 아닙니다 흐흐...이마트 편의점에서 고메 치킨박스를 팔길래 데워왔는데 단짠 맛있더라구욥 ~

저 앞에 보시면 차량 등이 영화볼때 켜지면 빵빵 거리고 난리더라구요~

라이트는다 꺼주시고 데이라이트 안꺼질때 현대 기아차는 사이드를 올리면 된다고 들었네요. 그래도 안되면 사이드 하시고 시동을 껐다 키거나요 저는 잘 꺼져서 해보지는 않았네요.

그래도 안꺼지는 라이트는 라이트를 가려주는 천은 매점에 판매 한다고 하네요

 

 

자 이제 영화를 감상해봅니다 "국제수사" 라는 영화인데요

곽도원 형님 좋아해서 봤는데 영화 자체는 다소 재미가....ㄷㄷ

그래도 첫 자동차 영화라 즐거웠는데요 ~ 좋은 차가 아니다 보니 -.- 달달달 진동이... 전 역시 영화관 체질이긴 한가 봅니다

 

영화를 다보고 주르르륵 차를 따라 나가니 다음 영화를 기다리는 차가 쭈우우우욱 서있더라구요 ㄷ ㄷ

다들 코로나 때문에 많이 찾아 오는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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