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왜 있는지도 몰랐던 물건, 부품들의 원래 사용 용도 1편

 

1. 새 옷을 사면 여분으로 주는 몇 개의 옷감의 용도는?

 

 

혹시 여분의 옷감이 같은 종류의 옷감을 찾는 데 쓰이는 용도 정도로만 알고 계시진 않으셨나요?
물론 그런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진짜 쓰임의 목적은 따로 있다고 합니다

여분의 옷감의 주요 목적은 빨래를 하기 전 빨래 세제가 옷감에 어떻게 영향을 줄 수 있는가를 먼저 알아보기 위함 이라고 하네요.

 

 

2. 줄자 끝에 작은 구멍이 용도를 알고 계셨나요?

 

혹시 줄자 끝에 조그만 구멍이 어떤 용도인지 생각해 보셨나요? 그냥 디자인이라고 저도 생각했는데요
혼자 길이 측정을 해야 할 때 구멍에 못을 박아 놓을 수 있게 하여 도움 없이 간편하게 길이를 잴 수 있게 만들어 두었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톱니 모양은 눌러서 자국을 남기는 용도라 합니다

 

3. 파스타 주걱 앞에 있는 구멍은 왜 있는 걸까요?

 

 

이건 알고 계셨던 분이 많으시죠?
당연히 파스타만 걸러내기 위함이지만
용도가 하나 더 있습니다. 중앙에 있는 구멍으로 1인분의 생 파스타 양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4. 차 연료 게이지 옆에 작은 화살표 모양이 있는걸 아셨나요?

 

화살표가 있다는 걸 눈치채셨는지 물어봐야 할 것 같군요. 이 화살표는 차 주유구가 어느 쪽에 위치해 있는지 알려주는 용도입니다. 익숙하지 않은 자동차를 운전할 때 특히나 유용합니다.

 

 

5. 맹꽁이자물쇠 옆에 있는 작은 구멍은 어떤 용도인지 아시나요?

 
맹꽁이자물쇠 디자인일까요? 사실 이 구멍의 용도는
첫번째로 자물쇠 안으로 물이 들어가면 구멍으로 빠져나오게 하는 것과
두번째로 구멍 안으로 기름을 넣을 수 있게 하여 자물쇠가 부드럽게 작동되게 하기 위한 용도입니다.

2020/02/01 - [생활의지식/몰랐던진실] - 그동안 왜 있는지도 몰랐던 물건, 부품들의 원래 사용 용도 2편

그동안 왜 있는지도 몰랐던 물건, 부품들의 원래 사용 용도 2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