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해 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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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눙눙입니다

그동안 왜 있는지도 몰랐던 물건, 부품들의 원래 사용 용도 2편 입니다!!

포스팅 다 작성했는데 다 날라가 버려서 다시 씁니다 ㅜ

1편은 이곳에~!

2020/01/31 - [생활의지식/몰랐던진실] - 그동안 왜 있는지도 몰랐던 물건, 부품들의 원래 사용 용도 1편

그동안 왜 있는지도 몰랐던 물건, 부품들의 원래 사용 용도 1편

1. 새 옷을 사면 여분으로 주는 몇 개의 옷감의 용도는? 혹시 여분의 옷감이 같은 종류의 옷감을 찾는 데 쓰이는 용도 정도로만 알고 계시진 않으셨나요? 물론 그런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진짜 쓰임의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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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부 치약 뚜껑들은 끝이 뾰족하게 튀어나와 있습니다. 이건 어떤 용도일까요?

 

 

 

이정도는 다들 아~~~이거 하셨나요?

만약 치약의 뚜껑이 뾰족하다면 그 치약은 사실 상단이 포장막으로 막혀있다는 뜻입니다. 그 포장막을 치약 뚜껑의 뾰족한 부분으로 쉽게 뚫을 수 있게 하는 용도입니다.
예전 치약이나 약품등이 이렇게 아직 남아있는 경우가 있죠~

 

2. 캔 뚜껑의 다른 용도가 있다는 걸 생각해 보셨나요?

 

 

 

캔을 열기 위한 장치이죠. 하지만 또 하나의 용도가 있습니다. 바로 빨대를 꽂는 용도입니다. 캔을 연 후 뚜껑을 반대로 돌려서 구멍에 빨대를 꽂아 마실 수도 있습니다.

특히 탄산 음료의 경우 그냥 빨대를 꼽으면 둥둥 떠오르는데 이방법이면 아주 편리합니다

 

 

 

 

 

3. 와이셔츠 뒤쪽에 있는 작은 고리를 본 적이 있으신가요?

 

 

 

해당 고리는 옷장과 옷걸이가 없던 1960년대 이전에 만들어졌는데, 당시 사람들은 셔츠의 구겨짐을 방지하기 위해 이 고리를 만든 것으로 전해집니다

한편, 최근에는 옷걸이의 보편화로 이 고리가 필요 없어졌지만, 셔츠의 멋스러운 디자인을 위해 해당 고리를 디자인하고 있다고 하네요

 

 

 

옷걸이가 없을때 한번 애용해 보시죠!
(사릴 어릴때 저는 이건 뭐지 하고 걸어서 보관해본적이 있긴 하네요)

 

4. 놋쇠로 만든 문손잡이는 특별한 유용함을 가지고 있을까요?

 

 

 

놋쇠로 만들어진 문손잡이는 문 인테리어를 전체적으로 돋보이게 해주는 역할 외에 또 다른 기능이 존재합니다. 놋쇠는 세균들을 죽여주는 성분이 있어서 특히나 많은 사람이 만지는 문손잡이의 재질로 쓰기에 아주 적합합니다.
(내용 추가 - 놋쇠(brass, 황동) 이녀석은 구리에 아연을 첨가하여 만든 합금 이라고 하네요. 그중 구리는 일반적으로 생물에게는 유독한 원소라 세균 번식 방지 등에도 쓰인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많은 동물 세포들은 구리를 무해하게 몸 밖으로 배출하는 진화를 해서 식기에도 쓰이는 등 큰 문제는 아니라고 하네요 )

 

5. 케이블 선에 둥그랗게 달린 이것...? 뭔지 아시나요?

 

 

 

이녀석의 이름은 "페라이트 코어" 입니다
페라이트 코어는 신호의 노이즈를 잡아주는 전자제품입니다. 노이즈에 민감한 장비나 입출력 장치(보네터, 키보드, 마우스, 컴퓨터 등)의 전원에 많이 사용하는 부품이랍니다.

모니터의 화면이 뭔가 지직거리거나 깜빡이는 것.
라디오의 잠음이 심해지는 건 대부분 노이즈가 원인이랍니다.
이런 노이즈를 잡아주는게 이녀석이구요
EMC core라고도 부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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