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눙눙입니다
커피맛을 모르던 시절 처음 마셔본 커피는 카페라떼 였습니다. 쓴 맛보단 달달하고 우유의 부드러운 맛을 좋아했습니다.하지만 식 후에 즐겨 마시기엔 달달한 맛이 좀 부담이 되었고 먹고 나서도 속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매번 커피를 얻어 먹던 눙눙은 저렴한 아메리카노를 시켰습니다(샷 추가를 시킬뻔 했습니다...)
그 뒤론 오직 아메리카노만 마시고 있네요 ㅎㅎ 자 그럼 잡담은 그만하고 재밌는 커피 비율 GIF를 구경한 김에
1.에스프레소(Espresso) - 고온, 고압의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짧은 시간에 추출한 진한 커피 원액
에스프레소 종류
-싱글(솔로/Solo) : 추출량 30ml, 원두량 7~10g
-더블(도피오/Doppio) : 추출량 60ml, 원두량 10~20g
-리스트레또(Ristretto) 추출량 15~20ml, 원두량 7~10g
-룽고(Lungo) : 추출량 40~50ml, 원두량 7~10g
2.아메리카노(Americano) - 에스프레소 1(찐하건 더블) + 따듯한 물(취향에 따라 물조절)
3.카페라떼(Cafe Latte) - 에스프레소 1 + 우유 3+ 커품 1 (우유의 향이 더 강하게 먹는 카페라떼)
<플랫화이트(Flat White) - 에스프레소 1 +우유2 + 거품 1>
카푸치노, 카페라테와 유사하지만, 우유의 질감이 차이가 난다.
우유 거품의 입자가 큰 카푸치노와 거품이 거의 없는 카페라테에 비해, 플랫화이트는 우유를 미세한 입자의 거품 형태로 만들어 실크나 벨벳의 질감에 비유될 만큼 부드러운 맛을 낸다.
그래서 플랫화이트에 사용되는 스팀 밀크를 마이크로 폼 스팀 밀크로 구분하기도 한다. 또한 에스프레소나 더블샷 에스프레소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에스프레소를 활용하는 카푸치노와 우유를 많이 넣는 카페라테 보다 진한 커피향을 즐길 수가 있다.
4.카푸치노(Cappuccino) - 에스프레소 1 + 우유 1~2 + 거품 2~3 (커피의 향이 더 강하게 먹는 카푸치노)
우유와 우유거품이 조화를 이루는 메뉴
완성된 카푸치노는 시나몬이나 초코가루를 뿌려서 즐긴다 시나몬 가루가 우유의 비린맛을 잡아준다고 한다.
5.마키아토(Macchiato) - 에스프레소1 + 거품 3~4
마키아토(Macchiato)는 '얼룩진', '점찍다'라는 뜻의 이탈리아 어이다.
에스프레소(Espresso)를 추출할 때 나타나는 크레마(Crema)에 우유거품이 얼룩진 모양을 뜻한다.
기호에 따라 캐러멜 시럽을 우유 거품 위에 장식하여 캐러멜 마키아토(Caramel Macchiato),
우유를 좀 더 첨가하여 라테 마키아토(Latte Macchiato)로 즐길 수 있다.
6.레드아이 - 에스프레소1 + 드립커피 5~6
정확히는 한샷의 에스프레소를 말한다. Hammerhead나 Shot in the Dark라고도 불린다.
참고로 2샷은 블랙아이 3샷은 데드아이라고 불린다.
어설프게 마시지말것을 추천하는데 애초에 레드아이라고 이름 붙게된 이유가 밤새 파티하고 아침에 잠을깨기 위해서 마신게 시작이라고 알려져있다
7.카페 모카(Mocha) - 에스프레소1 + 초코 0.5~1 + 우유 2~3 + 휘핑크림 1
에스프레소와 우유, 초콜릿과 휘핑크림이 조화를 이루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
<비엔나 커피(Vienna Coffee) - 에스프레소 + 물 +휘핑크림 >
아메리카노 위에 하얀 휘핑크림을 듬뿍 얹은 커피를 말한다.
차가운 생크림의 부드러움과 뜨거운 커피의 쌉싸래함, 시간이 지날수록 차츰 진해지는 단맛이 한데 어우러져 한 잔의 커피에서 세 가지 이상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비엔나 커피의 본래 이름이 아인슈패너 커피(Einspanner Coffee)이다.
아인슈페너란 말은 독일어로 '한마리의 말이 끄는 마차(혹은 마차의 마부)' 입니다.
마부들이 사는 도시인 오스트리아 빈(비엔나)의 명칭을 따 비엔나 커피라고도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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