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해 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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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를 극복하는 방법

 

폐기능 강화에 좋은 4가지 음식

호흡을 담당하는 필수 기관인 폐는 공기의 들숨과 날숨을 통해 산소를 얻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기관이죠

이런 폐 건강이 나빠지면 폐렴 및 폐결핵, 만성 폐쇄성 폐질환, 기관지 확장증과 폐색전증, 폐암 등에 걸릴 수 있습니다.

요즘같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공포가 너무 무서운 때일수록 폐 건강을 미리 챙겨 보자구요

 

1. 토마토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이 폐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흡연과 대기오염등으로 인해 증가한 체내 유해 산소를 라이코펜이 감소시켜 폐 손상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라이코펜은 기름과 같이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올리브오일 등에 버무려 먹으면 더 좋습니다.

 

라이코펜(lycopene) 또는 리코펜

라이코펜 사람의 몸에서 가장 흔한 카로티노이드이며 가장 효능이 좋은 카로티노이드 항산화물질 가운데 하나입니다

카로티노이드는 빨간색, 노란색, 오렌지색 계통의 과일과 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물 색소로, 현재까지 알려진 종류만 600종 이상에 달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효능으로 시각 기능 유지 및 황반 퇴화 지연, 산화방지를 통한 노화지연 및 항암효과 등이 있습니다.

 

 

2. 브로콜리

 

 

본래 정상적인 폐에선 백혈구가 세균이나 유해물질을 걸러 주지만 폐가 약해지면 이 기능이 떨어지는데요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설포라판이라는 유황 화합물이 들어 있는 이 성분은 폐에 들러 붙은 세균이나 담배 찌꺼 기 같은 유해물질을 씻어내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또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 물질도 풍부해서 세포가 건강해지고 면역력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3. 고등어

 

 

등푸른 생선인 고등어는 다들 아시겠지만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데요.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고 알려진 오메가-3 지방은 최근 에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몸 안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필수 지방산은 음식으로 보충해야 하는데 특히 고등어에 함유된 오메가-3 지방은 몸에 흡수되면 아이코사노이드로 바뀌어 만성 염증을 줄여주는 작용까지 한다고 합니다.

 

4. 무

 

 

민간요법으로 무즙에 꿀을 넣어 천식과 소아의 백일해 치료에 즐겨 사용했다고 하지요?

이 방법은 가래를 제거하는 데도 효과가 뛰어납니다

또 무씨 나 살구 씨를 볶아서 가루 내어 먹으면 심한 기침을 잠재워줍니다.

따뜻한 성질이 있어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온화하게 보호하는 역할도 해준다고 합니다. 이 같은 무를 비롯해 인삼, 도라지, 더덕 등 흰색을 띠는 식품을 화이트 푸드라고 하는데 모두 폐 기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깍두기 열심히 먹어서 제 폐는 튼튼하겠죠?)

 

 

면역력 높이는 방법

 

1. 몸을 따듯하게 해주자

체온이 1도 내려가면 신진대사 기능이 12%  감소 하고 몸안의 효소 기능이 50% 떨어 진다고 합니다.

너무 춥게입고 다니지 않게 주의하고 족욕이나 반신욕을 통해서 수축된 혈관에 혈액을 원활하게 공급해 주시면 좋습니다. 

고추, 파, 마늘, 양파등을 음식에 넣어 먹는 것도 좋으며 따듯한 차 특히 항산화에 좋은 생강차를 마셔 보세요 ㅎ

 

2. 수면부족 스트레스는 면역력 저하에 큰 요인이 된다고합니다.

 

 

잠을 푹자 자율신경이 안정되게 하고 몸의 여러 기능이 정상적으로 활동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코르티솔이 분비되는데요

코르티솔은 피로감 을 증폭시키고 혈압 상승, 포도당 수치 증가가 됩니다. 만성피로, 만성두통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식욕도 증가해 비만이 찾아옵니다)

이 코르티솔 때문에 육체적 피로감이 심해짐에 따라

스트레스도 심해지고 다른 질병으로 나아갈수도 있어요.

 

3. 비타민D 섭취

 

 

지금처럼 일조량이 부족한 겨울에 밖에 나가 햇빛을 쬐어주어 비타민D를 흡수에 좋습니다. 

음식으로는 비타민D가 풍부한 고등어, 연어, 참치, 버섯류 등을 섭취하시면 좋습니다.

 

4. 장을 튼튼하게 해주세요

장은 우리 몸의 면역기능중 70%를 담당한다고 하는데요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 섭취, 유제품을 통한 유산균 섭취해 주시면 좋으며 시계방향으로 배꼽 주변을 문질러 장마사지를 해주시면 냉기가 줄고 장기 기능 활성화에도 좋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예방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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