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해 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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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눙눙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강릉에 유명하다는 형제 칼국수 집이니다~!

강릉을 자주 놀러가는 친구가 강력추천을 해서 찾아가게 되었는데요~!

 

 

 처음부터 도로변 옆 주차 구역에 주차해야지 하고 갔는데 차가 다 주차되있어 멘붕후 우측 골목으로 들어갔지만 더 좁고

(첫 좁은 골목길) 주차는 당연히 못하고 다시 빠져나와서 도로 건너편쪽 은행 옆 쪽에 겨우 주차했네요

 

 

친구가 형제 장칼국수집 가게랑 헷갈리지 말라구 하더라구요

근데 딱봐도 여기구나 싶더라구요 줄을 엄청 섰네요

 

 

 다른 블로그들 들어가 봐도 줄선 사진과

요 노란 간판 사진이 보였었죠 처음엔 왼쪽건물에 식당이 있는줄 알았는데

우측에 작은 가게가 있더라구요

 

 

 

 짜잔 요러케 말이죠 정말 오래되 보이는 가게군요!!

근데 사람들이 막 뚫어져서 어딘가를 보고 있길래

음 뭐지 싶다가

 

 

 

 점점 좁아지는 줄을 당기며 앞으로 가자

파란박스 위에...!!

 

 

 귀염뽀짝 고양이와 새끼고양이 4마리가

오손도손 잠을 자고 있었네요

 

 

 너무 귀여우니 동영상도 찍어주고요 ㅎㅎ

저 새끼고양이가 손을 들고있길래

손가락으로 젤리랑 하이파이브도 해줬습니다

 

 
줄을 서고 있으면 미리 주문을 받는데요

보통 기본맛과 덜매운 맛을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덜매운 맛을 시켰어요~!

 

 

가게는 오래된 시장가게 느낌이였어요

정말 오래 장사를 해왔구나 싶더라구요


기본 두가지 김치가 반찬으로 나오는데요

다른 블로그를 보면 악평이 많더라고요

그냥 평범했어용~!

 

 짜잔 메인인 장 칼국수 입니다

덜 매운맛인데요 칼칼한 편이였구요

장터에서 사먹는 장칼국수 맛이였습니다

비가와서 그런지 뜨끈한게 들어가니 좋더라구요

 

 면발이 쫄깃한게 가장 맘에 들더군요~!

호로록 다 먹어주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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