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포레엠 카페 Foret M
영업시간
매일 11:00 - 20:00 / 식사 Break time: 16:00~17:00 (주말 16:00~16:30) / Last order 19:00
위치
경기 양주시 백석읍 기산로 556 (지번기산리 265-1)
다양한 컨셉의 단체석이 정말 많습니다. ( 사진동호회 분들 모여있는 것도 봤습니다)
주차 여유롭게 가능합니다.
카페 입구 반대편 차선에서 갈 경우 유턴해서 돌아가게 시키던데 보통 비보호로 좌회전들 하는 듯싶더군요
포장, 예약, 가능 하며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되어 있습니다.
저택에 들어가는 기분으로 들어가 봅니다 ㅎㅎ
정면이 입구인줄 알았는데 입구는 들어가서 왼편이군요
전반적으로 카페 외관도 이렇게 유럽 거리 느낌으로 꾸며져 있어서
사진 찍기 아주 좋습니다 ㅎㅎ 건물 여러개가 주르륵 붙어있어요 엄청 규모가 큽니다.
출입구도 여러개였는데 정문으로 들어가 봅니다 ㅎㅎ
건물 내부, 외부에서는 금연이며 외부 음식반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또한 반련동물은 출입이 불가하며 상업적 촬영도 불가 하다고 합니다.
입장하자마자 반짝이는 전구와 독특한 문양의 타일이 눈에 들어 오네요
고개를 돌려 우측을 보니 꼭 명화속 장면 처럼 예쁜 좌석과 큰 창이 보이더라구요.
넓은 카페에 초입부분자리임에도 멋진 자리더군요
음료를 기다리며 잠시 앉아 봤는데 소품들이 너무 멋스러웠습니다.
인테리어 하나하나 이쁘게 되어있군요 ㅎ 저는 이런 전구 디자인이 따듯한 느낌을 주고 좋더라구요
케이크도 많길래 우측끝 케이크를 1개 주문했는데
막상 받으러 가니 케이크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제 뒷타임 사람 쟁반에는 저 케이크가 있더라구요
뭔가 그부분은 기분이 찝찝했지만 그냥 주문 착오라 생각하고 크레이프로 바꿨습니다.
주문하시는분이 이런 점은 주의했으면 좋겠어요~~
주문하는 쪽 뒷편에도 공간이 있고 우측과 비슷한 공간이 있어요
빵과 쿠키들도 팔았는데 저는 카페에선 빵은 왠만하면 잘 먹지를 않아서 찍어만 봅니다.
비주얼이 넘 좋네요 살만 안찌면 다 사먹고 싶더라구요 ㅎㅎ
달달해 보입니다~!
카페의 우측도 예뻣는데 좌측을 보니 패턴 타일이 멋스러운 입구와 좌측 홀로 가는 길이 보입니다.
통로일 뿐인데 이렇게 멋스럽게 꾸며두다니...;; 사장님의 센스를 칭찬합니다
판매를 하는 와인들도 있더라구요
전부 판매하는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멋진 기와와 타일 바닥으로 디자인 되고
긴 나무 테이블로 단체석으로 아주 좋은 장소
둥글고 작은 테이블이 쭈욱 늘어져 있고
천장은 허니문 여행 호텔에 온 듯한 흰천이 장식되어 있는 공간입니다.
크게 뻥뚫린 창으로 부터 빛이 한가득 들어오며 높은 천장의 개방감이 주는 멋진 단체석입니다.
이번엔 처음 우측공간쪽으로 더 쭉 이동해 보았습네요
그저 통로일 수 있는 공간이지만 상단 부분 가로 타일 몰딩 디자인과 커다란 액자등이 장식되어 있어서
박물관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공간입니다.
그렇게 통로를 지나 옆쪽 홀 공간으로 가는길에는 커다란 식물들이 가득하고 그 옆에는 화장실도 있습니다
실내에서 실외로 나온 것 같지만 실내입니다
와우... 꼭 실내 식물원에 온 듯 한 공간입니다. 멋진 큰 창문과 천장의 꼬마전구가 이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특히 바닥의 식물들이 너무 멋지네요
가운데 부분은 단체석으로 활용 가능하게 긴 테이블이 있습니다.
계속 이동하는데 감탄한게 무슨 이렇게 하나하나 멋진게 꾸민 테이블과 장소가 이렇게
많아도 되나 ;; 싶었습니다;;
단연코 제가 많은 카페를 가봤지만 이렇게 다양하고 멋진 테이블이 많은 카페는 처음이였습니다.
쭉쭉 더 지나가자 제 눈에 보이는 멋진 공간
여기다..! 여기서 마셔야 겠다!! 싶었습니다. 좌식 공간은 싫어하지만 그게 대수입니까 ㅎㅎ
큰창에 보이는 멋진 자연의 모습과 멋진 인테리어로 최고의 공간이였지 않나 싶습니다.
창밖을 보니 조그만한 폭포가 졸졸 흘러내리고 있고
멋진 식물과 바위가 눈앞에 들어옵니다... 와우...
넘나 멋진거...
음료와 케이크를 먹고 마시며 멋진 인테리어와 자연속에서 수다를 나눠 봅니다
케이크가 맛나고 음료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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