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이 맛있는 양주 카페 브루다 Cafe Brewda

안녕하세요 눙눙입니다.

 

다시 심해진 코로나로 이젠 카페도 다시 제대로 못가는 상황이 생겼네요 

코로나가 심해지기 전에 다녀온 양주 카페 브루다입니다.

 

 

 

일단 주차장이 여러개 인데요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차들이 주차장 마다 가득 가득 하더라구요~

 

건물 통째로 카페라 공간은 넓은데 사람도 그만큼 많습니다 ㄷ ㄷ

 

 

그 이유중 하나가 빵이 정말 맛집이라고 합니다~! 

저는 카페에서는 빵을 잘 안먹는데 한개 골라보았습니다.

 

 

바로 저 앙버터 프레첼을 골랐어요~

 

 

다양한 빵이 가득합니다~

빵덕후분들 모두 추천드려요~~ 다들 인당 빵 하나씩은 골라서 드시더라구요

 

녹차먹은 꿀돼지, 블랙올리브 할라피뇨 캄파뉴 넘 맛나 보이죠

 

 

너무 큰 빵이 부담스러울떈

헤이즐넛 초코쿠키, 바스크풍 에그타르트도 맛있어보이고 딱이네요

 

 

사람이 가득가득하죠

코로나가 심해서 너무 붙어있는 느낌이 들어서

 

 

빵 음료는 1층에서 픽업하구요~

옆에 빵 셀프 포장대가 있더라구요~

 

 

2층에 올라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날은 미세먼지때문에 뷰가 아쉬웠어요

 

 

음료랑 빵이 짜잔~

음료는 초코크래커 쉐이커랑 히비스커스 오렌지차 입니다 ㅎㅎ

차가 신기하게 나오네요

 

 

짜잔 앙버터빵~

이때까지만 해도 먹어본 맛이겠지~ 싶었는데 말이죠

 

 

한입 쿡 짤라 먹으니 넘나 맛있더라구요~!

이래서 사람이 이렇게 많구나~ 싶었어요 진짜 핵존맛!

 

 

이상 카페 브루다 였습니다~~!

 

 

 

코로나 끝나면 경치랑 빵드시러~ 한번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