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해 주오

반응형

안녕하세여 김눙눙입니다


오늘은 노원역에 최근에 생긴 대만식 딤섬집인 위안바오 체인점을 다녀왔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3~4커플은 보통으로 밖에서 기다리더라구여 홀이 넓지 않고 딤섬은 바로 제작해서 나오는 지라 더욱 더 그런 듯 싶었습니다



저는 우육탕면 보통맛을 시키려고 했는데 보통맛음 하얀 국물이고 매운맛은 약간 매운맛정도에 빨간 국물이락ㄹ래 그먕 매운맛으로 먹었는데 맵진 않더군요

일단 기본 찬에 딤섬을 찍어먹는 생강들어간 간장이고 아래는 우육탕면 위에 소고기
맛은 짬뽕국물과는 다른 뭐랄까 마라탕 매우약한버전 느낌에 소고기 곁들인 맛이랄까 쏘쏘합니다

다음으로는 소롱포와 새우샤오바오를 먹었습니다

바로 만들어서 먹어서 그런지 안에 육즙이 가득 들어있어서 맛이 색다르더군요
새우 샤오마오는 소롱포랑 비슷한 느낌인데 가격대비 새우맛은 크게 느껴지진 않아서.. 소롱포를 두개 먹을껄 그랬네요~

다들 커플 둘이 메인 하나에 딤섬 먹길래 저렇게 먹었는데 먹고나니 다서 덜 배부른 느낌이였습니다 딤섬이 생각보다 내용물이 육즙이 많아서 그렇게 포만감을 주는 만두같은 그런 느낌은 아닙니다

메인 둘에 소롱포 정도가 적당해 보입니다

여튼 간만에 색다른 딤섬을 먹어보고 갑니다!
한번쯤 들려보세요!!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