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해 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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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눙눙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카페는 익선동에 세느장 이라는 카페인데요

 

 

갈때마다 달라지는 모습에 가는 맛이 쏠쏠한 거리지요 ㅎㅎ

코로나때문에 못가는 마음을 오래전에 갔던 사진으로 달래 봅니다..!

지금은 좀 인테리어가 바뀌긴 했겠네요.. 이사진이랑 비교해봐야겠어요 다음에 가볼땐..!

 

"익선동 카페 세느장"

독특한 폰트로 세느장이락 되어있는 카페 입구가 예쁘더라구요

 

 

이름부터 ㅇㅇ장이더니 호텔이라고 써있군요 입구도 .. 뭔가!?

과거 오래된 여관을 리모델링해서 카페로 만든 곳이라고 하더군요 ! 왠지..!

 

 

오래된 부분을 살려서 리모델링해서 그런지 추억의 향수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 네요

 

 

층마다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호텔처럼 안내판이 있습니다 ㅎㅎ

여관을 통째로 사용해서 리모델링 한만큼 지하부터 5층까지 있네요

 

 

마치 오래된 유럽 호텔에 온 듯한 호텔 컨셉을 잘 꾸며놨더라구요 

드라마 호텔 델루나가 생각나기도 했네요 

 

 

꽃이랑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구성이 너무 잘해두었더라구요

 

 

음료와 디저트는 1층에서 결제한 뒤 가지고 올라가면 되는데요

모든층을 자유롭게 먹을 수 있어요 단지 계단이 가파르기때문에 올라갈때 불안 불안할 수 있습니다.

 

 

메뉴판 정보를 빼놓을 수 없겠죠??

 

 

저는 3층으로 자리를 잡게되었는데요

층정보도 고급스럽네요 ㅎㅎ

 

 

진짜 무슨 오래된 숙박시설에 온 듯 한 기분이 드는 호실이 써있는 문이 독특하네요 ㅎㅎ

 

 

바닥, 벽, 천장을 이런식으로 인테리어하는건 많이 보셨죠? ㅎㅎ

바닥이 특히 공사하다 냅둔 타일 느낌이 독특하네요 ㅎㅎ

 

 

난간에서 바라보는 경치도 좋았습니다 ㅎ.ㅎ

 

 

기존에 벽을 부숴서 자연스럽게 공간을 연출 한 것 같아요

 

 

마치 호텔 주방을 보는 듯한 모습이였어요 ㅎㅎ

 

 

저렇게 한분은 침대에 한분은 의자에 앉을 수도 있구요 

 

커플들은 저렇게 만화방처럼 누워서 수다를 나눌 수도 있겠더라구요

꼭 다른 사람 숙소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죠?

 

저도 이렇게 아늑한 곳에 자리를 잡아 음료를 마셨습니다 ^^

 

수제 진저 레몬에이드와 얼그레이를 마셨던거 같네요

 

어서 코로나가 끝나고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

이상 익선동 분위기가 너무 예쁘고 매력이 넘치는 카페 세느장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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