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해 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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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눙 입니다 

지난 주말 기념일에 커플데이트로 다녀온 노원 더풋삽 리뷰를 달아보려 합니다!
근처 타이 마사지도 받아봤기에 비교해서 말씀드릴게요!

우선 미리 예약을 해 둔뒤 상하의를 갈아입고 족욕을 시작합니다

정각 예약이였는데 50분쯤 전에 갔고 54분쯤 부터 족욕을 해서 그런가 진득하니 뜨끈 뜨근 족욕을 하니 좋더군요
근처 타이마사지는 발을 담구자 마자 비누로 발을 바로 닦아서 그냥 발만 닦는 기분이였는데 제대로 족욕했습니다
딱맞춰서 오면 족욕이 짧아 질 수도 있을 것 같으니 참고하세요!!

마사지 받으면서 바라본 모습

따끈한 차를 주는데 일반 카페에서 마시는 차보다 훨씬 향이 좋고 맛있었음! 양이 좀 더 많으면 좋겠슴 후후(어디 제품인가요..?)

앞에 뭔가 많이 붙어있길래 확대해서 착!

으억....!!!
마사지 받기전 하나 찍었는데 급하게 찍어서 그런지 심하게 흔들렸네요 ㅋㅋ

일단 저는 남자분이 여자친구는 여자마사지사 분리 해주셨습니다

"다리가 아프세요?" "아니요" "다 알아요 여자친구분들이랑 오는 분들은 여자분땜에 받는다"라는 아재 게그를 시작으로 열심히 찹찹 해주십니다

-악력이 어마어마 무시

제 기준으로는 확실히 남자분이라 그런지 타이마사지랑음 비교가 안되요 아귀힘이 장난이 아니셔서 ㅋㅋ
발은 살짝 간지러운데 그래서 그런지 발바닥은 거의 안건드립니다.
조금 간지럽더라도 참을만 하시면 패스!
(옆방분은 계속 웃으시면서 못받겠는지 마사지사분이 들으로 바꿔주시더라구요)

악력덕에 시원하게 받다가 후반부에 장딴지를 누르시는데 와...진심 죽을뻔 했습니다 ㅋㅋㅋ
저는 피티 받으면서 참아봐서 참았는데 마사지사분이 자기마사지를 참은분은 없었는데 라며 ㄷ ㄷ

못견디시는 분은 장딴지 패스나 약하게해달라 하시길 근데 전 아파도 시원한 중독에 빠진 사람이라 흐흐..

여자친구는 타이마사지는 뭔가 강도가 약하고 덜 시원해하며 찝찝해했는데
더풋샵은 여자분인데도 힘이 쌔시구 나무봉같은걸 활용해서 발을 눌러서 그런지 본인도 아푼데 참았나 봅니당 그래도 차라리 그게 더 시원해서 좋다고 하더군요

 



맨 위에 처럼 베드에 얼굴 놓는 곳이 얼굴을 가져가 대먄 주욱 늘어나며 받쳐주고..무려 대박.. 숨구멍이 있어서 정말 좋아요 첨봄

그리고 두번째 처럼 뒤에를 저렇게 처음에 풀어주시는데 뜨근할 정도로 근막 풀어주심
아마 저게 다리가 예뻐지는 아닐까 싶음

그리고 발바닥은 간지러워서인지 발등을 많이 풀어주심 엄지 옆이라던지
(발바닥을 꾹 눌러주는걸 생각했는데 그부분이 없음)

마지막 장딴지 누르는 컷으로...사망

 

 

 

-마사지사가 조용한 장점
전 근처 타이 마사지는 분위기 좋고 편해지는 기분이 들며 어느정도 시원한 곳도 가보고 진짜 역에서 떨어진데는 최악...마사지가 스다듬는 수준의 곳도 받아봤는데
둘다 공통은 커플 마사지라 마사지사 둘이 본인들 언어로 마사지 내내 시끄럽게 떠드는게 공통이라 너무 시끄러웠는데 더풋샵은 마사지사분이 고요~~~ 이부분이 넘 맘에듬 ㅋ


여튼 제대로된 지압의 시원함을 느껴보시려면 더 풋샵한번 가보세요~
(뭔가 협찬같은 정성스러운 후기 같네용 꼭..ㄷㄷ)
여튼 눙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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