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해 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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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눙눙입니다.


날이갈 수록 코로나 감염자 수가 증가하고 있지요.. 이제 천명도 곧 돌파 할 것 같은데요.. 

더이상 퍼지지 않고 희생자가 생기지 않고 백신이 어서 나오면 좋겠습니다.

최근들어서는 어딜 가는 것도 겁이 나는데요

몇일전 갔던 카페 리뷰 입니다 (이젠 카페도 무섭네요 ㅠ)

 

공릉동 카페, 카페 914 

 

카페는 공릉역 2번출구에서 조금 걸어야하지만(400m) 금방 찾을수 있습니다.

 

914 카페 외관

외관부터 엄청예뿌고 깨끗하더라구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카페 앞에 파스텔 톤의 의자와 깔끔한 입간판이 심심할 뻔한 전체적인 느낌에 포인트를 잡아 준 것 같아요

 

914 카페 메뉴판

메뉴판도 한 컷 찍었습니다. 테이프로 붙 여놓은건 왠지 그린티라떼 같군요 

 

실내도 조명이랑 어우러져 이쁘죠?

당근 케이크가 맛있어 보였지만 오늘은 가볍게 차만 마셨습니다.

이시간에 케이크는 뱃살을 증가시켜주죠 

다음번 재방문시 먹어보도록 해야겠어요

 

내부 디자인도 깔끔함 디자인과 사진들로 디자인 되어 있네요 반대로 큰 통로는 부서진 느낌을 그대로 살려두어서 두가지 느낌이 잘 조화롭게 연출 된 듯 합니다.

화장실도 깔끔하게 카페 실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저는 애플티를 먹고(빨간색) 친구가 베리밀크티는 먹었는데 둘다 맛이 좋더군요

저녁엔 차가 좋습니다 맛이 좋아요

 

 

부분 부분 포인트로 인테리어를 잘 꾸며 두었더라구요

생각보다 테이블이 많지 않아서 아쉽긴 했습니다

다행이 한 자리가 비어서 바로 앉을 수는 있었습니다!

 

갈때쯤엔 자리가 많이 비어 있네요 저렇게 밖에 보이는 큰 창이 있습니다.

 

사장님 친절하시구 마감은 10시더군요

전체적으로 인테리어 깔끔하고 이쁘더라구요 케이크를 다음 번엔 꼭 포스팅 해볼게요

 

다시한번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사라지길 기원하며

카페, 밥집 마음 편하게 갈 수 있는 일상이 다시 찾아오면 좋겠습니다.

자영업자분들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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