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 카페 보나리베

안녕하세요 눙눙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험난한 티볼리 여정으로 갔었던 카페인데요

확실히 차가 있으면 외지면서 주차장 있는 카페를 찾아가다 보니 큼지막 하고 좋네요 ㅎㅎ

 

 

"별내 베이커리 카페 보나리베 BONALIBE bakery & cafe"

 

카페가 엄청 크답니다. 일로 들어가셔서 주차 하시면 되는데 저는 들어서기 전에 

임시 주차장이 보이길래 그 곳에 주차했습니다. 

카페 간판이 금색으로 번쩍 번쩍 하지요?

 

건물이 통째로 카페입니다 좌측 우측 주차장이 쫘악~~

나열되어 있구요 건물 뒷편에는 별관 및 야외 테이블 등등 

엄청나게 크답니다 ㄷ ㄷ

 

BONALIBE CAFE

 

들어가 보겠습니다~~~

카페가 얼마나 큰지 입구가 깊고 넓네요

 

11:30~23:30분까지 운영을 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23시까지만 영업한다고 하는 군요

2층, 별관은 순차적으로 정리를 해서 인지 22시 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외부음식은 당연하게 반입 안되고 애완동물은 동반 안된다고 하네요

 

맛있어 보이는 빵이 많네요 길쭉 길쭉 하고 큼직막 합니당

 

옆에 주르륵 빵이 더 많더라구요 처음 보는 신기한 빵도 많았어요 

빵 종류별로 먹어볼려면 몇번 더 와야겠어요!

 

매번 제대로 빵을 못찍었었는데 얼추 조금 찍었습니다

ㅎㅎ;;; 찍은 것보다 더욱더 많습니다..!!

 

자 이제 주문을 해볼까요?!

코로나 때문에 직원분들이 다 마스크를 쓰고 계시군요~

 

저는 여기서만 맛볼 수 있다길래 누룽지 밀크티와 요거트 스무디를 주문 했습니다.

그리고 디저트로 무지개색 케이크도 한조각!! (이름이 뭐더라..)

 

병음료도 다양하죠 맥주도 파는군요!!

 

 

홀이 엄청 컸고 2층도 있었지만 사람도 너무 많고 정신없어서 밖을 나갔습니다 ㅎㅎ

 

 

처음에 바로 보이는 야외 테이블에 앉았는데 저 앞에 텐트 쳐둔 테이블들도 있더라구요 신기 신기

야외 테이블도 워낙 많아서 자리가 없을 일은 없겠어요;;

 

맛나보이죠?! 음료도 케이크도 모두 너무 맛있었어요 냠냠

민트색 테이블위에서 찍으니 더 이쁘네요 ㅎㅎ

 

 

바람이 좀 아직은 살짝 차서 왼쪽을 슥 보면 있던 별관을 예의주시하다가 사람이 좀 빠지길래 

냉큼 자리를 옮겼습니다 샤샤샥!!!

 

 

안들어 왔으면 섭섭할뻔 했네요 ..!! 이 위용..!

뒤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동물 장난감도 많네요 얼룩말 인형도 보이고요

 

 

입구 바로 왼편엔 저렇게 돔처럼 해둔 곳도 있더라구요

아늑할 것 같아 보였어요

 

 

제 자리 바로 옆에 고릴라 녀석이 있길래 음료를 나누어 마셨습니다~

 

야외가 정말 넓고 테이블도 많고 아이들 뛰어놀고 좋아보이더라구요

사진으로 담았어야 했는데 -.-... 사실 카페도 허겁지겁 나갈정도로 시간이 촉박해서 못찍은게 아쉽네요

다음번엔 한번 더 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