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해 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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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눙눙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쏘카를 이용해 보았는데 차량 위치 관리 부분 문제 때문에 시간날리고 큰 불편을 겼었습니다 

아파트 201동 지하 1층에 주차되 있다고 쏘카 정보에 표시되어있어서 내려갔더니

차가 없어서 옆에 다른동 주차장 연결된 곳 가보고 다시 제자리 오고 아주 진땀 빼면서 찾아다니다가 ..

(주차장 정말 넓더라규요...)

고객센터 문의 하니 소리 내준다고 하는데 들리지도 않고 계속 뛰어댕기다

저 멀리 지하2층에서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와 진짜 전 운전자가 지하2층에 주차 해두고 아무런 차량 위치 관리가 안되는 점이 소름이였고...

쏘카도 소리 내주는것만 하고 뛰어 다니는건 결국 저였기에... 시간 허비하고 스트레스 받고 그랬네요..

 

지하 2층에서 이녀석을 보고 어찌나 ㅠㅠ 에흉

 

이전 고객이 잘못 주차했네요 하고 끝이더라구요

저 세마디가 메크로 처럼 파파팍 오는데...

고객센터의 잘못은 아니지만 시간 연장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더라고요..

 

 

여튼 ㅠ 험난했지만

운전대를 잡은 이제부터가 시작이였습니당

일단 뒷유리에 초보운전을 붙였는데...! 선팅이 너무 짙어서 아에 안보이더라구요 ㅎㅎ;; 당혹 밖에 붙일껄..

 

첫 쉐어링카의 소감은


1. 엑셀과 브레이크가 푸딩처럼 슉슉 밟힌다고 해야할까요?

2.핸들도 좌우 살짝 살짝살짝 해보니 핸들이 휙휙 욺직이더라구요

3. 쉐어링카다 보니 셋팅을 꼼꼼히 보는데 라이트 오토가 꺼져있더라고요
왜 꺼놨지 했는데 아마 주차할때 라이트가 너무 켜져서 그런가 싶었습니다.

초보분들은 잘 모르다 보니 야간에 위험할 수 있으니 꼭 확인해야겠어요

4.처음으로 소형 suv를 타봤는데 확실히 시야가 더 편해지더라구요.
주차할때 우측 사이드 미러로 보이는 흰색 선은 좀 안보이는 느낌이였습니다.

5. 차량 내부 청결 상태는 괜찮았습니다

6. 휴대폰 거치대가 없어서 휴대폰 네비를 못봐서 좀 불편하더군요

여튼 그렇게 동승자의 불안을 느끼며

처음으로 드라이브로 카페에 도착했어요

 

 

카페 이구동성

카페 이구동성인데요 사진을 많이 못찍었군요 ㅠ

 

 

1층 주문하고 왼쪽에 테이블이 많이 있었는데

저는 위층 루프탑으로 올라갔습니다

 

 

루프탑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천장이 엄청 높고

화이트 블랙 톤과 벽돌로 디자인이 깔끔하네요

 

 

 주차장도 잘되어 있어서 저같은

뉴비들이 오기 좋을 것 같아요 별내는 도로도 넓고 차도 거의 없어서 편안~~~했습니다

이상 시작부터 험난했지만

그래도 무사히 끝마친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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