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분위기 좋은 카페 명주배롱

안녕하세요 눙눙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카페는 강릉에 있는
명주배롱 카페 입니다.

원래 바로 옆에있던 오월 카페가 유명하다고해서
가려고 했는데요 

옆에 이 곳도 사람이 많지 않고 예뻐보여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주차를 처음에 옆 강옆 도로쪽에 주차하려 했는데 차들이 꽉차있어서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했어요
카페랑 거리도 가깝고 음료 마신 뒤에 시장도 주차장 반대쪽 금방 걸어가서 좋더라구요

 

 

 

타일무늬 벽과 명주배롱 문패라고 해야하려나요 여튼 느낌있네요

 

 

 

가게 정문인데요 우측 화장실 사이에 고양이 침대가 있고 거기에 고양이가 한마리 있습니다 ㅎㅎ

쉬는 곳이기에 만지지말고 눈으로만 봐달라고 하더라구요 

귀여워서 보다보니 사진을 못찍었네요 사장님이 베롱이라고 부르셨던 것 같아요

 

 

 

1층쪽 큰 창과 인테리어 소품들이 너무 예쁩니다 ㅎㅎ 이 부분을 보고 더욱 이곳에 와보고 싶어졌답니다

밖에서도 앉아서 실내가 나오게 사진을 찍을 수도 있어요 ㅎㅎ

 

 

 

부분 부분 사장님의 인테리어 센스가 돋보입니다 ㅎㅎ

 

 

 

 

동네 골목과 건너편 화단이의 조합 너무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살고 있는 동네에 이런 카페가 하나쯤 있으면 매일 갈 것 같아요

 

 

 

 

주문 하는 옆에는 예쁜 잔들과 드립백을 판매하고 있네요

 

 

 

 

저는 메뉴판을 보고 뭘 고를지 좀 망설여 졌는데요

 

 

 

 

사장님의 센스로 인기메뉴를 선정해주셔서

저는 1번 배롱라떼와 5번 핸드드립을 주문했습니다~!!

 

 

 

 

2층도 뷰가 좋을 것 같아서

나무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 갔습니다~!

 

 

 

1층보단 확실히 2층에 사람이 좀 있더하구요~! ㄱ자 형태로 안쪽부분이 나뉘어져있더라구욥

 

 

 

이렇게 2층 안쪽 자리에 앉으면 따사로운 햇살도 들어오고 밖을 보며 한잔 마시는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테이크 아웃 잔에 붙이는 듯 보이는 둥근 멍주배롱 스티커 입니다

 

 

 

 

 저 앞에 보이는 곳이 오월카페입니다
사람이 많아 보이더라구요
음료를 모아두고 사진을 찍으니 날이 흐린데도 잘나오네요

 
음료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ㅎㅎ
강릉 놀러가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