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눙눙입니다.
오늘은 별내쪽에 생긴지 얼마 안된 한옥카페를 소개해 드릴게요
원래는 카페 이전에 아기사진을 찍고 하는 포토 스튜디오인 것 같은데 반정도를 카페로 바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카페로 네비를 찍거나 위치를 검색했을때 해밀 갤러리로 뜰 수 있습니다.
위치는 이 곳입니다.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용암도감말길 7-52
길을 따라 올라가면 나오는데요 처음엔 주차장이 어딨지 싶어서 카페 앞에서 주춤 하기도 했어요
대문 안쪽으로 들어가야 나옵니다
그럼 이렇게 예쁜 한옥건물이 짜잔 하고 나옵니다~ 장독대 2개가 입구의 기둥 처럼 세워져 있네요
주차 초보인 저는 장독대를 깨지는 않을까 노심초사 슬슬 들어갑니다
무사히 주차한 눙토스~ 잔디쪽에 사장님이신지 직원분이신지 잡초를 제거 하시다가 주차하시는 것도 봐주셨어요
아주 친절하십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뭔가 확실히 처음부터 카페가 아니였던 만큼
꼭 마당있는 가정집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 왼쪽 편 건물이 카페로 이용중이구요
정면은 그대로 아직 아기 사진 촬영 스튜디오로 사용중인 것 같습니다
커다란 창문 안쪽의 자리가 좋아보이는 예쁜 카페 건물이 보이네요
우측은 스튜디오 촬영하는 공간을 꾸며 둔 것습니다.
처음엔 카페 음료 마시는 공간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 것 같네요
금요일 11:00 - 21:30
평일 11:00 - 20:00 매주 월요일, 화요일 휴무
토요일 11:00 - 21:30
일요일 11:00 - 20:00
카페로 들어가 문이 큰창으로 된 문이라 더 이쁜 것 같네요
빛나는 전구도 분위기를 더 좋게 해주는 것 같네요
창문아래 의자두개가 너무 귀엽죠 이곳에서 앉아서
사진을 찍거나 음료를 마실 수도 있긴 하겠더라구요
안으로 들어가자 긴 테이블에 몇가지 빵이 있었고 없는 건 바로 만들어 준다고 하더라구요
소품을 아기자기 하게 꾸며두었네요 ㅎㅎ
가게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부분 부분 분위기 있게 인테리어를 해두셨어요~
똑같은 테이블 보단 이런게 요즘 매력적인 것 같아요
예쁜 커텐과 마블 테이블이 사진 찍기 딱 좋은 공간이네요 ㅎㅎ
특히 이 둥근 창문은 묘한 매력을 주고
큰 창이다 보니 개방감도 너무 좋더라구요
아메리카노와 청포도 에이드를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둥근 테이블에 앉아서 음료를 마시면서 쉬다가 창가짜리로 옮겼어요~
빵은 갈릭 버터 빵인데 즉석주문으로 나오다보니 좀 늦게 나오는 편이에요~
좌측 부분의 자리는 또다른 느낌을 주는 멋스런 공간이 있더라구요 ㅎㅎ
큰 창이 있는 공간은 앉아서 음료 마시기도 좋은 공간이더라구요
제일 좋은 포토존 느낌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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