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해 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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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타벅스

 

소설  모비딕에서 나오는 일등 항해사 스타벅(Starbuck)

스타벅스는 허먼 멜빌의 소설 모비딕에 등장하는 포경선의 일등 항해사 이름(스타벅, Starbuck)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포경선 이름인 '피크워드(Pequod)'를 고려했으나 '오줌(pee)'과 '형무소(quod)'가 연상된다고 하여 포기했고, 창업 장소였던 시애틀의 채굴장 '스타보'를 고민하다가 결국 '스타벅스(Starbucks)'로 최종 낙점하였다고 합니다.

 

 

 

2. 나이키

 

승리의 여신 니케(nike)

나이키는 고대 그리스 승리의 여신 '니케(Nike)'의 영어식 발음이며 심볼 또한 니케의 날개에서 착안하였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라고 하네요.

 

 

3. 샘소나이트

 

경 속에 나오는 장사 삼손 Samson

샘소나이트(Samsonite)는 가방 제조 업체인만큼 튼튼하고 견고한 가방의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

성경에 나오는 장사 삼손(Samson)의 이름을 가져 왔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그림자처럼 수행하던 특수요원들이 들고 다니던 핵가방도 '샘소나이트' 브랜드였다고 하는군요.

 

 

 

4. 고디바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한 고디바(Godiva)

고디바는 벨기에의 유명 초콜릿 메이커 인데요 11세기 영국 코벤트리 지역 영주 부인의 이름을 따와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한 고디바의 일화가 있는데 여러분도 한번쯤 들어 보셨을 겁니다.

남편이 마을 사람들에게 과도한 세금을 징수하는 것을 보다 못한 그녀는 남편에게 세금을 감면해줄 것을 호소했고, 영주는 벌거벗은 몸으로 말을 타고 마을을 한 바퀴 돈다면 고려해보겠다고 제안합니다.

이에 고디바는 실제로 옷을 입지 않고 마을을 한 바퀴 돌았고, 마을 사람들은 그녀를 위해 아무도 거리로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로고를 다시보니 이제 왜 이런 로고였는지 이해가 가네요

 

 

 

5. 테디베어 Teddy Bear

 

미국 26대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별칭은 테디

미국에서는 루스벨트 대통령(Theodore Roosevelt)의 곰처럼 우직한 성품이 국민에게 인기가 많았고

독일에서 만든 곰인형을 미국 시장에 들여오면서 루스벨트 대통령의 애칭인 '테디(Tdeey)'를 붙였다고 한다.

 

 

 

6. 구찌

 

패션 브랜드 '구찌오 구찌'의 GUCCI

 

명품 브랜드의 경우 대부분 창업자가 본인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 특히 패션 업계에서는 더욱 더 많다고 합니다.

1897년 런던의 한 호텔에서 짐꾼으로 일하던 이탈리아 청년은 재력가들의 짐을 들어다 주며 고급 가죽 가방을 눈 여겨 관찰했다. 이후 그 청년은 이탈리아로 돌아가 가죽 기술을 익힌 후 본인의 이름을 딴 가게를 열었는데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가죽 제품은 유럽 전역에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이 청년의 이름은 '구찌오 구찌(Guccio Gucci)'이고, 지금 세계적 명품으로 자리 잡은 '구찌(Gucci)'의 창업자입니다.

샤넬또한 창업자 이름 가브리엘 샤넬에서 따왔습니다

 

 

 

7. 아디다스

 

아돌프 다슬러의 아디다스(adidas)

아디다스 또한 창업자 아돌프 다슬러 Adolf Dassler 에서 따온 이름인데요

아디 다슬러로 불렸던 그는1920년 형과 함께 작은 세탁실에서 트레이닝화를 제작하는 회사 부터 시작 하게됩니다.

아디다스의 3선은 신발이 늘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신발끈을 3번 둘러 묶는 모습에서 착안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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