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에 예쁜 카페도 가고 집으로 향하는 길
시간이 퇴근시간인지라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가기로 했습니다.
안성 풀빌라 느낌 카페 Most 417 정말 특이하고 독특함
안녕하세요 눙눙입니다~ 오늘은 안성 팜랜드를 방문 했다가 집에가기전 팜랜드 15분 거리에 이쁘고 독특한 카페를 다녀왔던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주차를 하자마자 보인 카페 모습입니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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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해물 칼국수 집을 가려고 했는데 어두컴컴... 닫았더라구요..
생각보다 밥집이 별로 없는데 닫기 까지 해서 멘붕 왔다가 바로 앞에 칼국수 집이 보여서 그리로 냉큼 갔습니다~!
저는 가볍게 할매샤브 손칼국수 2인을 시켰고요
맛은 얼큰한 맛 / 시원한 맛 있었는데 얼큰한 맛이 대표라고 하셔서 얼큰한 맛으로 주문 했습니다~!
처음 이렇게 양파랑 버섯이 한가득 담긴 상태로 불판위로 나옵니다~!
좋아하는 버섯이 푸짐 하네요
그리고 초록 채소는 따로 이렇게 나오는데
맙소사 제가 좋아하는 미나리가 한가득 하네요 !!!
김치도 딱 봐도 넘 맛있어 보였고 먹어보니 역시나 크으~!
칼국수 집은 김치가 생명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칼국수 면입니다~!
무려 수타면이죠!! 확실히 수타면은 꼬들꼬들한게 맛이 다르더라구요 !!!
고기입니당~! 고기는 쏘쏘했어용~~!!
나중에 볶아질 밥도 처음부터 같이 나오더라구요
사장님이 알아서 다 볶아주시는데 미나리 팍팍 들어가있고 사장님의 영혼을 담아 볶아주셔서 존맛탱될 예정인 녀석입니다.
바글바글 끓을때 채소와 고기를 넣고 사정없이 건져 먹어 줬습니다 ~~
아 이것이 행복입니다~!
후반부 손칼국수면까지 투하 한 뒤
호로로록 호로록 먹어줬어요 입으로 끊임없이 들어가는군요
면치기 들어갑니다 호로로로로로록
마지막 정점
미나리 듬뿍 사장님표 볶음밥... 영혼을 담아서 볶아주셔서 존맛탱...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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