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카페 로슈아 커피 Loshua Coffee

코로나 2.5단계전에 갔던 카페인데

카페에서 음료 마시는 것이 안되다보니 포스팅을 못하다가 이제야 포스팅 정리해서 올려보네요

양주에 있는 로슈아 커피 인데 한산해서 수다 떨기도 좋은 카페였습니다~!

 

 

겨울은 역시 겨울입니다 해가 너무 빨이 떨어져요 ㅎㅎ

돌담벽위에 Loshua Coffee라고 멋지게 꾸며져 있군요!

 

 

거의 자동차를 타고 오는 카페 이다보니 카페앞에 주차공간이 넉넉함에도 차가 가득하긴 하더라구요~!

 

 

건물 외벽을 조금 손봐서 테이블하고 방석같이 해둬서 밖에서 마실 수 있게 해두긴 했네요 근데 춥기도하고 주차장 앞이라 저는 패스!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폰트 간판이 심플한 건물 디자인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이제 들어가 봅니다~!

음료를 시키기전에 맛있어 보이는 쿠키과 와플이 보이더라구요 어이쿠..

그리고 따로 케이크도 있는데 그걸 못찍었네요...맙소사.. 

 

저는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에이드류 그리고 달달한 케이크를 하나 주문했습니다~!

크로플 셋트도 괜찮아 보이네요 ㅎㅎ

 

 

전체적으로 우드의 따듯한 느낌이 가득한 디자인이더라구요 ㅎㅎ

 

 

음료와 케이크를 가지고 따사로운 해가 들어오는 창가쪽 테이블로 가봅니다.

테이블 색부터 의자색까지 전체적으로 너무 따사롭네요 ㅎㅎ

 

 

로슈아라는 이름이 커피잔과 너무 찰떡같이 어울리네요 ㅎㅎ 따끈하니 아메리카노 잘 마셨네요

에이드도 달콤 시원하고 아주 맛있었어요

 

 

무슨 케이크 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 달달하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이땐 홀에 사람이 많이 없어서 도 좋았네요 ㅎㅎ 전체적으로 운치가 있어요

 

2층은 이런 좌식구조에 큰창이 있어서 포토존 이더라구요

근데 음료를 마시기에는 좌식의 불편함과 약간 어중간한 좌식 테이블 사람이 좀 있고 가운데서 사진 찍느라

전체적으로 너무 부산 스러워서 전 1층만 이용했네요 ㅎㅎ

사람이 없다면 2층 전망을 보며 마셔도 좋긴하겠어요

 

음료를 다마시고 가기전 1층을 찍어 봅니다 ㅎㅎ 이런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이와중에 초점이 나갔네요;; 급하게 나가면서 찍다보니;

 

 

밤이 되니 밝게 빛나는 로슈아 간판이 눈부시네요 ㅎㅎ

 

 

안녕 다음에 또올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