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해 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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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휴일 영종도 카페얼트를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많이 찾는 인기가 많은 곳이라고 해서 오픈전에 가자고 해서 일찍 영종도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가는길 도로 부터 엄청난 안개가 가득하더라구요 ㅠ 

다른 블로거분들 포스팅엔 하늘이 멋진 바다가 멋진 그런 모습들이 멋졌고 그런 모습 오랜만에 볼겸 갔는데 ㅠ

안개도시 사일런트에 온줄 알았다지요 ㅎㅎ;;

목요일 10:00 - 20:00 라스트오더 19:30

금요일 10:00 - 21:00 라스트오더 20:30

토요일 10:00 - 21:00 라스트오더 20:30

일요일 10:00 - 21:00 라스트오더 20:30

월요일 휴무

화요일 10:00 - 20:00 라스트오더 19:30

수요일 10:00 - 20:00 라스트오더 19:30

영업시간은 참고 바랍니다 ㅎㅎ

 

안개가 보이시나요 흑흑 ... 이때 도착한게 9시45분 정도 됬던거 같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면 사라지지 않을까 희망을 품어봅니다.

 

오픈전이라 문은 닫혀있었고 얼트 조명이 은은하게 비추고 있네요

확실히 일찍와서 아무도 없었기에 왼편 의자에 앉아 있자 2분뒤 커플분이 옆에 앉으셨고 5분뒤에 복도쪽이 시끌 해지면 점점 팀이 늘어 나더라구요

확실히 인기가 대단하네요

 

오픈되어 들어가자마자 아무도 없는 카페를 찍어 봅니다 ㅎㅎ

멋진 바다와 하늘대신 엄청난 안개가 가득하네요 

꼭 구름속에 파묻힌 듯한 기분이네요

 

 

왼편을 보니 둥근 테이블이 있습니다

늦게 오면 아마 이 자리만 남아있을 것 같아요 창가와 멀고 테이블이 좁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하얀 모래와 예쁜 장식물로 꾸며 두었더라구요 ㅎㅎ

모래에 손으로 그린 낙서가 많길래 그런용도 만들었나 싶었는데 모래는 눈으로만 봐주세요 라고 써있네요 ㅎㅎ; 반전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크로와상들이 있네요

 

달달해 보이는 케이크들도 있던데 오픈하면서 채워넣으시는 것 같았습니다 

너무 빨리 찍었네요 ㅎㅎ;;

 

 

안쪽으로 들어와서 찍어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바로 여기 긴 테이블도 있는데 이곳은 단체로 오면 앉기 괜찮아 보이네요

둘이 와서 창을 뒤돌아 앉으면 슬플 것 같네요

 

왜냐면 창가에는 이렇게 예쁜 테이블과 큰 창..! 그리고 멋진 (바다와 하늘...)안개 가득한 창이 보입니다~!

 

긴 테이블 정면은 깔끔한 장식장과 긴 거울이 있습니다.

기가막히게 거울만 빼고 찍은 저는...

 

테이블 왼편 창가쪽은 바형태의 테이블과 좌석이 있습니다.

이 곳에 앉으시는분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해가 정면으로 때리니 감안 하세용~!

 

저는 구석 좌식 테이블 제일 좋아보이는 곳에 앉았습니다 ㅎㅎ

다음엔 꼭 맑은날 다시 와봐야겠어요 창을 볼때마다 눈물이 왈칵...

그래도 카페 분위기와 아우러지며 몽환적인 느낌은 나네요

 

음료와 브루스케타 라는 녀석을 먹어봤습니다~!

저는 저 두툼한 크램미트가 더 맛있더라구요 아침도 안먹고와서 든든하게 먹어줬답니다 ㅎㅎ

 

이후 1시간 30분 가량 안개가 사라지길 기다렸지만 조금밖에 안사라지더라구요 ㅠ

그래서 일단 밖으로 나와

바다를 제대로 못본 아쉬움을 달래 보았답니다 

 

grope.tistory.com/365

 

영종도 레스토랑 바다 앞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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