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해 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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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역 근처에 있는 곱창집인 

올레곱창~! 지나가면서 몇번 봤는데 먹으러 가본건 처음이였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요즘 식당들 사람이 많이 없기도하고

제가 식사시간대가 아닌 시간에 먹다보니 가게가 많이 한산했습니다~

 

 

날도 추워서 곱창전골을 먹어볼까~~ 했는데

그래도 처음온 곱창집은 기본인 야채곱창을 한번 먹어봐야겠죠~ 2인분과 계란찜을 주문 했습니다~

겨울이라 창에 눈결정,별 장식품이 걸려있네요

 

 

 

여긴 제가 좋아하는 콘치즈를 기본으로 주더라구요~! 얏호

그리고 특이하게 단무지를 주십니다?!? 보통 김치를 주는데 독특 하더라구요

오히려 잘됬습니다 ㅎㅎ 곱창에 은근 단무지 어울리네요

 

 

그리고 뜨끈한 미역국도 주십니다.

날이 넘추운날 가서 곱창나오기전에 호로록 호로록 먹었어요 맛있더라구요

 

 

짜잔 드디어 나온 야채곱창~

곱창도 푸짐하고 너무 짜지도 자극적이지도 않고 담백하고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보니까 철판위에 종이호일이 깔려 있어요~ 호일 깔려 있다고 살짝 불켜두고 자글자글 열 올라오게 하고 먹었는데

방심한사이 곱창아랫면이 좀 탔습니다!! 종이 호일이 안타더라도 곱창은 탈수 있으니까 방심은 금물입니다 ㄷㄷ

 

여튼 추운날 따듯하게 잘 먹고 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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