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해 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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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첩이 잘 나오는 꿀팁 하면 다들 케첩을 뒤집어 놓으면 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지요

하지만 케첩이 의외의 상황이 발생하죠 

그럴땐 ...!

 

 

 

 

꿀팁을 가장한 유머 ...짤 이였어요 ㅎㅎ;; 사실 국내 케첩은 저렇게 된 상태라면 다들 가위를 꺼내 드실 수도

사실 진짜 꿀팁은 뒤를 탁탁 치시면

 

 

 

두번 당하셨습니다 ㅎㅎ..

 

이러고 끝나버리면 너무 글이 불성실 하네요..

 

케첩의 어원

 

 

케첩의 고향은 미국도 영국도 아닌 의외의 나라 중국인데요

푸젠성 방언으로 '케'는 '저장된 생선', '첩'은 '소스'를 의미합니다.

즉 케첩은 멸치젓갈 같은 생선 젓갈이었다고 하네요 푸젠성 화교들이 동남아시아 등지로 퍼뜨린 것을 대항해 시대 영국 선원들이 본국으로 가져가면서 유럽에 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케첩이란 단어는 '어의론적 표백'을 거치며 그냥 '소스'를 뜻하게 되었고, 버섯을 비롯한 여러 재료 중 토마토가 케첩의 재료로 쓰이기 시작한 것은 19세가 되면서부터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날 먹는 것과 같은 케첩은 1910년경에야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어원을 알아보다 보면 케첩으로 동양과 서양을 연결해주는 연결고리가 되어 지금날 그냥 당연하게 먹는 토마토 케첩을 통이 동양과 서양의 음식 취향을 섞어 지금의 현대적인 요리를 만들어낼 때까지 천년의 역사가 있었다는게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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