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해 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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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눙눙입니다.

오늘은 주말에 먹었던 장원 닭한마리를 포스팅 해봅니다 ㅎㅎ

코로나 때문에 확찐자가 된 저는 어린이대공원역에서 내려서 어린이 대공원을 가로질러 봄을 느낀 후에

군자역 근처 장원 닭한마리까지 힘차게 걸어 갔습니다.

군자역 4번출구 나와서 왼쪽으로 꺽어들어가면 위치해 있습니다.

 

"군자역 장원 닭한마리"

 

강력 추천으로 힘들게 찾아간 곳입니다 평범한 동네 안쪽, 평범해 보이는 외관이 첫 이미지였습니다.

원래 평상시엔 줄이 많이 서있다고 하네요. 코로나 때문인지 주말 한가한 시간인지는 모르겠지만 줄서지 않고 입장했습니다.

 

 

들어가니 사장님 두분이 티비를 보고 계시다 후다닥 일어나셨네요

들어간  후 좀 있으니 손님이 하나 둘 왔습니다.

 

 

닭한마리 기본은 맑은탕인데 저는 얼큰 매콤한게 끌려서

닭매운탕 소 사이즈로 주문을 했습니다

 

 

닭을 찍어 먹는 소스를 주시는군요

뭔가 간장, 양파, 배 등등 갈아넣은 듯한 비주얼입니다.

 

 

고춧가루 다데기? 와사비??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 두가지를 양념장에 넣고 저어주면 됩니다.

 

 

맛집은 김치부터 다르다고 헀나요...? 열무김치 환상적입니다...

 

 

양념장을 제조하고 김치를 덜어 놓고 나면 완벽 준비 완료

 

 

그때 갑자기 닭똥집 반찬이 나오더라구요 쫄깃 쫄깃하니 넘 맛있습니다.

 

 

자자자잔 드디어 고대하던 닭매운탕이 나왔습니다 

버섯이 가득 들어가 있는 것이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흐ㅡ흐

 

 

부추가 빠지면 섭섭하겠죠? 아주 제대로 보양 해보렵니다.

보글보글 끓을때쯤 이 부추를 한줌 투하해 줍니다

 

 

이젠 참을 수 없어..먹어줘야해...! 

만두도 살포시 보이네요

 

 

한국자 푹 퍼봅니다 아주 군침 도시죠 ㅎ_________ㅎ 아우 행복해라

 

 

자 한 입 시간입니다 아~~~~~

정말 고기도 깔끔하고 맛있고 국물도 너무 맛있습니다

육수가 특히 뭔가 은은하게 한방 맛 같은게 느껴지는게 좋은 재료로 육수를 만든것이 느껴지더라구요

먹는데 뭔가 건강해 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미친 듯이 다 먹어 해치운 저는 이제 칼국수 면을 추가해서 퐁당...!!

 

 

부추도 추가해서 한젓가락 슥 ...! 오마이 > < 맛있습니다

면발도 왠지 건강한맛이 더 느껴지는게 반죽할때 반죽물이 다른가 싶었습니다.

 

 

여러분 꼭 한번 가보세요 후회하지 않습니다...존맛..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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