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 분위기 좋은 이영커피

안녕하세요 눙눙입니다.

오늘은 평일 별내 분위기 좋은 카페 이영커피를 소개해 드립니다 ^^

 

 

"별내 이영커피 카페"

 

벚꽃이 피기 시작하고 날씨가 포근하니 너무 좋네요

봄에 걷는 거리가 개나리도 가득 하더라구요

 

 

외관 디자인이 심플하고 카페 영어단어 없이 "이영커피" 한글 이름인 카페입니다.

유명한 카페라 사람이 많을 것이라 생각 했는데

평일 이라 그런가 한 두테이블 밖에 차있지 않아서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커피 땡길때 커피 마셨을때 달달구리는 메뉴판 이름이 귀엽네요.

1인 1음료를 주문해야 한다고 써있고요

오미자 레몬차, 이영커피(크림+모카) 2잔을 주문했습니다.

 

 

케이크는 톰과제리에나오는 치즈모양과똑같은 치즈케이크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배가 부른 상태라 이번엔 먹어보질 않았는데 다음엔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너무 귀엽게 생겼어요 ㅎㅎ

 

 

유럽풍 실내 인테리어 벽 디자인 느낌을 내며 그린컬러와 우드느낌을 잘살려 이쁘더라구요

 

 

전등에 귀여운 강아지 인형이 메달려 있더라구요 ㅎㅎ

귀엽게 포인트 잡은 것 같아요

 

 

둥근 거울과 각종 인테리어 소품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았네요 ㅎㅎ

 

 

짜잔 주문한 음료가 나왔습니다.

이영커피를 처음보고 독특한 비주얼에 놀랐네요 ㅎㅎ

 

 

처음엔 컵이 독특한가 했는데 생크림이 컵 전체를 다 뒤덮고 있고 초코가루를 뿌린 것 같아요 ㅎㅎ

달달하니 기분 좋아지는 맛이였습니다 ^^

 

 

살짝 긁어내면서 먹어야 해서 조금 불편 해보일수 있는데 ㅋㅋ 크림 긁어내는게 발굴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오미자레몬차 아이스인데 달달 새콤해서 맛이 아주좋더라구요 ㅎㅎ 

 

 

뒷문도 있는 카페인데요 따사롭게 햇살이 들어오는게 넘 좋네요 분위기가

전체적인 인테러아부터 아늑하고 조용해서 힐링할 수 있는 그런 카페 였습니다

 

 

이상 이영커피 후기였습니다. 카페직원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만족 스러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