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해 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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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눙눙입니다.

오늘은 노원에서 처음 가본 올레길 제주 뒷고기집 리얼 후기를 올려드립니다.

 

평일 오후에 다녀왔는데요. 원래 노원역에서 돼지고기를 먹을땐 보통 화X식당, 땅X 이 두군데를 다니는데요

사람이 너무 많이 줄서 있어서 그냥 눈에 보이는 뒷고기에 눈이 가더라구요

 

 

어떤걸로 시킬까 하다가 뒷고기는 처음 먹어보긴때문에 돼지반마리 A세트를 시켰습니다.

 

 

생오겹, 가브리살, 뒷고기 이렇게해서 500그람이 나오더라구요

된찌밥을 시켜볼까 하다가 된장찌개가 기본으로 나오기 때문에 시키지 않고 공기밥만 시켰습니다.

 

 

밑반찬입니다. 김치가 묵은지 였던가 괜찮았었네요

 

소금이랑 쌈장 쌈채소등이 나옵니다~

쌈장은 좀더 꾸덕하면 좋을 것 같더라구욥~@

 

 

먹음직스럽게 젓갈과 함께 등장한 고기 입니다.

좌측 3덩어리는 뒷고기 우측은 생오겹살이라고 하셨던거 같습니다. 

처음 비주얼보고 정말 맛있겠다 싶었지요 솔트도 뿌려져 있고요

 

 

그리고 아직 불판에 올라가지 않은 가브리살도 우측에 보이죠? 

올리고 나서를 못찍었네요 

 

 

된장찌개는 서비스 랍니다~

공기밥만 추가하시면 되요~

 

 

고기를 직접 구워주시기 때문에 편하게 고기를 영접할 수가 있었습니당

 

 

배가 무지 고팠기에 한점 착 집어서 입에 넣는순간......!!!!

뒷고기는 처음 먹어봤는데 식감이 쫄깃하더라구요

전반적인 다른 부위 고기맛은 육즙맛이랄까 고기의 맛이 약해서 살짝 아쉬웠습니당

 

 

 

다먹구 나서 뭔가 배도 덜차더라구요 500그람 먹으면 보통 배가 빵빵 했었던것 같은데?!

식욕이 증가한건가 싶어서 껍데기를 시켜서 마무리 했습니다. 

 

상추 떨어지면 바로 가져다 주시고 고기 구워주시고 서비스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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