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눙눙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음식점은 노원 털보고된이 생선구이집인데요
밖에선 생선구이를 잘 안먹다보니 처음으로 가보게 되었습니다
지나가서면 매번 보던 털보 고된이 풍선입니다.
드디어 들어가보는군요
이렇게 밖에서 고등어를 초벌구이한뒤 홀로 빠르게 준비해 주십니다.
과거와 현재 사진을 해두셨는데요 줄을 엄청 서서 먹는 맛집이였던 것 같네요.
그리고 딱 들어가는 입구 앞에 입간판으로
2인정식 A, B 세트설명과 가격이 써져 있네요 구성대비 가격도 매우 저렴하네요 ㅎㅎ
고된이가 고등어와 된장이란걸 알게 되는군요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전 이미 A를 시키기로 마음 먹었답니다~!
왠 국그릇을 주시나 했는데 여긴 약간 시골 느낌으로 물을 이렇게 주시더라구여
시언합니다~ 무슨 보리차 같은거였던것 같아요
밑반찬은 콩나물, 고추, 김치 무침이구요 ㅎㅎ
제가 너무 좋아하는 돼지 불고기입니다 매콤달콤 언제 먹어도 맛있죠 ㅎㅎ
요렇게 쌈을 주시는데 구성도 독특하고 싱싱하니 맛있습니다.
불고기 싸먹으면 최고죠 ㅎㅎ^^
그리고 벽을 보면 낙서가 가득한데요 2013년 이라는 글씨가 많은걸 봐선 저때 가게가 오픈했다 싶더군요
드디어 나왔습니다 고갈비!!!!!! 뒤에는 우렁된장찌개도 보글보글 끓고 있습니다.
흐흐 잘 먹겠습니다!!
와사비 간장은 고갈비를 쌈장은 불고기쌈에 쿡~! 드시면됩니다
자아 오늘도 한 입~~~
생각해보니 저는 집에서 주로 먹던 자반고등어를 생각하며 간 것같습니다.
고갈비를 제대로된 식당에선 처음 먹어본 것 같네요
고갈비는 살이 사르르 녹으면서 뭔가 게살을 먹는 것도 같으면서 맛있더라구요 ㅎㅎ
여러분도 한번 고갈비 맛나게 드시러 가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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