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해 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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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눙눙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도시락을 싸들고 간 서울 창포원 공원인데요.

 

 

위치는 도봉산역 바로 옆에 있습니다. 

처음엔 P라고 써있는 B말풍선 위치가 주차장인줄알았는데 그옆에 조그만한 주차칸 표시된 곳이 주차장 이였습니다.

차 산기념으로 슥 다녀오려고 처음으로 주차장 있는것도 다음로드뷰로 확인을 해보았는데요 

막상 가보니 올해 4월쯤부터 그마저 몇안되는 주차장이 전부 장애인주차로 바뀌었더라구요 어째서지 ㅠ

 

그래서 그런지 주차장 옆에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라는 간판이 있었는데요

주차장이 작아서 혹시나 몰라서 주차장 위치도 확인을 해두고 왔어서 바로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공원에서 차로는 멀지 않으나 도보 10분 이상이라 좀 멀긴하더라구요 

주차비는 시간당 2500원 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기 공원 우측에 표시한 것 처럼 차끌고 온 분들은 쭈욱 불법 주차 했더라구요. 저는 잘 몰라서 좀 헤멨네요.

 

시간이 부족해서 들어가 보진 못한 북카페 건물이 보이네요

 

산책길을 따라 쭉 걸어봅니다 푸릇푸릇한 공원은 오랜만에 온 것 같네요

 

습지원 주변 수경시설을 구경하며 걷거기 좋더라구요

저는 도시락을 까먹으면서 앉아서 쉬려고 저기 잔디쉼터인 잔디마당으로 향했습니다.

 

습지대와 느티나무가 너무 예쁘게 어우러 지더라구요

 

 

잔디쉼터에 와보니 사람이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고 잔디에서 돗자리 펴고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더라구요

 

공원 사진을 많이 못찍긴 했네요 ㅎ 도시락 먹느라 정신이 팔려서 말이죠

근처에 있는데 한번도 안가보신분들은 돗자리 가지고 가서 잠시 앉아서 쉬다오면 편하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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