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해 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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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눙눙입니다.

지난 주말에 붕붕이가 나온 기념으로 처음으로 차를 몰고 포천여행을 다녀왔는데요.

 

 

평강랜드를 가기전에 있어서 연달아 구경하기에 좋더라구요!!

일단 주차장도 여유로워서 쉽게 주차를 하고 입장권을 구매하기 위해 매표소로 갔는데요

 

 

주차장 옆에 관리사무소, 매표소가 보입니다. 지도 참고하세요 ㅎㅎ

초입부에 교육전시센터는 아이들에게 좋은 공간인 것 같아보였는데 코로나예방 때문인지 막아놨더라구요

 

 

입장권만 생각하고 왔는데 모노레일도 있더라구요? 

오호 재밌겠다 싶어서 입장권, 모노레일 왕복으로 구매 했습니다. 

 

성인 2인기준 입장 5000x2, 모노레일 4500x2 해서 19000원 이였네요. 어린이,청소년 까지 세부적으로 가격이 인하되고

군인도 청소년 가격으로 할인해 주는군요

 

그리고 특이하게 포천 지역상품권 1000원짜리 2장을 같이 주는데요. 근처 매점등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저는 비비빅 1000원주고 1개 사먹었는데요 나머지 1000원은 포천 평강랜드에서 물사려고 했더니 거기선 안받는다고 하더라구요 

-.-두둥....어..째서지.. 그러니 왠만하면 아트밸리에서 다 사용하고 나오시길 추천 드립니다.

 

 

매표소에서 나와서 모노레일을 타러 올라가니 줄을 서고 계시네요

줄이 길어보이는데 모노레일 2대를 운용  정상까지 420m 편도 5분 소요기 때문에 줄은 금방 줄어들더라구요

밖에 줄은 그리 길지 않고 실내에 에어컨가동된 공간줄이 있습니다.

 

 

모노레일 땡그란 눈과입이 너무 귀엽더라구요 얼른 타보고 싶다 레일아..!!

천주호 보러왔다가 모노레일을 타는 꿀잼까지 생기네요

 

 

실내줄이 끝나고 바로 제 차례입니다 여기까지 그렇게 오래걸리지 않으니 모노레일 타는걸 추천드려요

어떤 아저씨 한분은 마스크를 안쓰고 들어오시다가 직원분이 마스크 쓰셔야한다구해서

어리둥절해 하는 아저씨에게 말한뒤 입장권 받은 상품권으로 구매 가능하다구 하시면서 데리구 나가셨는데

잠시후 마스크 쓰고 아저씨가 돌아오셨습니다.

게다가 직원분께서 임산부를 부르셔서 모노레일 좌석에 우선 앉도록 유도하시는 모습까지 봤는데요

직원분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멋졌습니다.

 

윙크하는 모노레일 잠시 멍때리고 탑승하니 어느세 도착해 있었습니다 ㅎㅎ

 

 

천주호 전망대 위치가 보이는 군요

 

 

올라서니 천주호의 경치가 너무 멋있더라구요 

그래서 드라마에서도 종종 나오나 봅니다 ㅎㅎ

 

아래를 슬쩍보니 여기서도 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네요 싱기합니다

 

산책로에서 바라보는 자연의 푸릇함도 너무 좋았구요

 

 

저는 이 바위와 꽃의 조합이 이질적인게 이쁘더라구요 ㅎㅎ

훼손을 막기위에 펜스를 쳐두었네요

 

 

하늘도 유독 맑아서 멍하니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하늘, 나무, 바위 최근에 많이 못본 것들이네요

 

 

조각공원옆 전망카페옆에 앉아서 전망을 볼 수 있는 의자들이 있는데요

앉아서 컨셉사진도 찍고 경치도 감상해봅니다

 

 

다 구경하고 다시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가는 모습입니다.

올때는 줄이 거의 없어서 한번에 타고 내려왔습니다.

모노레일도 타고 폭포와 바위 자연을 구경하기에 너무 좋은 포천 아트밸리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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