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눙눙입니다~
강화도 카페부터 허겁지겁 가느라 식사를 못해 굶주린 배를 달래며
강화도 꽃게탕집 맛집을 검색하다가 주차장도 크고 가격도 적당해 보이는 곳을 발견하여 그 곳으로 향하였습니다.
옛날에 운영하던 가게 사진도 붙어있고 사장님 사진도 크게 붙어있네요
브레이크 타임이 있긴 있는데 30분정도로 매우 짧네요~
매월 둘째주 월요일은 휴무라고 하니 월요일에 검색해보시는 분들은 참고 하세요~
테이블이 가득하죠~ 자리도 넓고 그래서 웨이팅 없이 들어갔네요
저는 꽃게탕 소자를 주문 했습니다~
기본반찬이에요~ 깍두기 위에 있는건 어리굴젓 같이 보이더라구요
굴을 안좋아 하는데 골목식당에서 본게 기억나서 먹었다가 ...읍...
굴 좋아하시는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은데 역시 비린걸 잘 못먹는 저는 굴은 잘안맞군요
잠시후 꽃게탕이 나왔습니다 얼른 바글바글 끓으렴~
정신 없이 먹다보니 못찍었는데 꽃게가 살이 통통하고
알이 가득 하더라구요~~ 조미료를 거의 안쓰셔서 그런지 자극적이지 않은걸 좋아하시는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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