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해 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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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눙눙입니다.

이번주말은 춘천을 다녀왔는데요 ㅎㅎ 처음 가보는 춘천길 막히는걸 예상은 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막혀서 갈때 고생했네요 다음엔 좀더 일찍 나와야 겠어요 ㅠ

 

 

 

그래도 북한강을 끼고 가는 길들이 하나 같이 너무 아름 답더라구요

날도 너무 좋고 구름많아서 드라이브하기 아주 좋았습니다 ㅎㅎ

 

 

사진은 순식간에 뿅하고 매표소 앞으로 와있습니다~~!

성인 기준 6000원인데요 만약 농장만 있다면 그 값어치는 못할꺼에요~ 하지만 이 해피초원의 매력은 농장이 아니죠

스위스 느낌나는 포토존이 이 장소의 핫플레이스 입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해피초원입니다.~

 

아이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지 조그만한 솜사탕 가게도 있군요 ㅎㅎ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기 좋은 장소더라구요 ㅎㅎ 물론 저는 근처로 안가고 멀리서~~

유아용 워터풀같은 곳도 있어보이더라고요

 

구름 많고 하늘이 맑아서 그런지 자연속 서있기만해도 기분이 넘 좋더라구요

 

 

입장권을 살때 플라스틱컵에 동물 먹이를 주는데요 보이시는 우측에 토끼우리가 있습니다

일단 먼저 그곳으로 향해봅니다

 

 

다들 먹이를 주시면서 함박 웃음을 지으시네요

토끼가 손가락을 가져다대면 물 수있기때문에 토끼가 물어요 ~ 당근인줄 알아요 라는 경고성 문구 포스터가 있네요

아이들이 많다보니 더 조심해야겠죠

 

 

자 토끼야 한입하렴 옴뇸뇸 먹방 찍어보자~~

 

 

 

검정토끼도 먹여주다가 자리를 이동합니다~

 

 

양이 두마리 있네요 편하게 격리 시켜둔 것같군요

 

 

이 곳엔 한우 먹이주는 곳도 있네요 소는 예민할텐데 그래도 먹이주는걸 하나씩 받아먹더라구요

너도 나도 하나씩 줄테니 감칠맛 날 것 같네용 

 

 

저도 먹이 하나 줘보고 이동해 봅니다 ㅎㅎ 해볼건 다 해보면서 이동하지요

 

 

강원도 양떼 목장 이후로 양 먹이를 다시 줘보는군요

처음엔 소주던거 한가닥 가져가서 줬는데 자세히 보니 우측에 건초 바구니가 있더라구요 흠흠;;

바구니도 먹으라고 가져다 줬는데 욕심 많은 양들 바구니째로 물어서 뺏더라구요 턱힘이 쌔더라구요

 

 

자 먹으렴 양아 ~~ 다들 배고 팠는지 너도 나도 할 것없이 머리를 내밀고 치열하게 먹더라구요 

 

 

이제 포토존으로 올라가 볼까 하고 이동하는데 마지막 부분에 흑염소와 새끼 양들도 있더라구요 

 

 

옆에는 사장님이 키우시는건지 골든리트리버 두마리와 거위? 오리? 녀석도 있네요 멀리서만 보고 슥 이동 해봅니다 ㅎ

 

 

그와중에 울타리 먹방하는 새끼양 찍어주고 갑니다

양아 나무 먹구 그러는거 아니야~~ 건초 먹어야징~~

 

 

자 이제 본격적으로 포토존으로 이동해 봅니다

초입 부분에 이렇게 포토존 가는길 팻말이 있네요~ 한우 방목장도 있다고 하는군요 오홍

(참고로 생수 꼭 챙겨가세요~ 가는길 갈증 나더라구요 크흑)

 

올라가기전 뒤돌아서 목장 뒷모습을 담아 봅니다 

하늘이 예술이라 그런지 경치가 너무 좋네요

 

 

올라가는 옆쪽 초원에는 양들을 방목해놔서 가까이 다가가서 볼 수도 있어요 

사람이 익숙한지 그저 풀만 열심히 먹고 있는 양들입니다.

 

 

초반 몇분은 돌길이라 올라가기 좀 불편할 수 있는데요 이 담장 부터는 바닥에 짚으로 된 길을 깔아둬서 한결 수월하게 갈 수 있어요~

 

 

길따라 간 그곳에 도착한 바로 이 곳 ~ 크 경치가 너무 좋죠 ~ 스위스에 온 듯한 포토존입니다.

 

 

우측 담장 너머에는 한우들이 풀을 열심히 뜯어먹구 있어요

방목된 소는 처음 보네요 ㅎㅎ

 

 

사진 실컷 찍고 돌아가기전 한 컷 더 찍어봅니다 찰칵~!

여러분도 멋진 사진 찍으러 한 번 다녀와 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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