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해 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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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눙눙입니다~

지난번 북한강 근처 서종 카페를 추천드렸었죠~ 서종 근처 분위기 좋은 휴식하기 좋은

숲속 정원에 온 듯한 깔끔한 디자인이 매력적이 더포레스트 카페를 소개해드릴게요~

 

"더 포레스트 카페"

 

 

주차를 하고 카페로 올라가는 입구에서 한 컷 찰칵 찍어 봅니다~

지난번 느린정원도 그렇고 꼭 가든에 들어가는 느낌은 비슷하네요~ 

카페 이름에 어울리게 숲으로 들어가는 느낌이네요 ㅎㅎ

 

입구 좌측엔 귀여운 우편통 장식물도 있네요 ㅎㅎ

 

카페 건물 외관입니다 하얀 벽돌과 기와 그리고 식물이 어우러져 깔끔하고 이쁘네요

 

여기가 입구입니다~

나무 기둥이 입구를 장식, 타일 돌바닥이 참 잘 어우러지네요

 

토요일 3시쯤이였는데 사람이 그렇게 없어서 조용하고 너무 좋더라구요 ^^

 

음료를 주문하러 가는데 맛있어 보이는 빵도 많이 팔더라구요

 

전 식사한지 얼마 안되서 빵은 사지 않았는데 일행이 저기 우측에 마늘빵을 주문했습니다

 

저는 음료는 에디오피아 싱글 빈 아이스로 주문하고 뭘 마실까 고민하는데

사장님이 팥빙수를 셋팅하시길래 오잉 하고 우측을 슥 보니

 

수제 떡빙수를 팔고 계시더라구요

아마 여름시즌 메뉴겠죠~ 저는 팥덕후라서 바로 소사이즈도 주문 했습니다

가격이 조금 있긴 하네요~ 그래도 양은 푸짐해서 다같이 나눠먹었어요~

 

주문하고 자리로 가는데 ~ 물을 셋팅해둔 테이블도 예쁘게 잘 꾸며두셨네요 ㅎㅎ

 

특히 내벽의 심플한 몰딩 디자인, 편안해지는 톤으로 페인트 칠해져있고

천장은 기와 느낌을 살리면서 깔끔한 화이트 톤으로 벽과 잘 어우러 집니다~

취향저격 이였습니다 너무 이쁘네요

 

 

우측을 보니 문이 있고 야외 테이블도 있더라구요~ 

날이 살짝 더워서 사진만 찍고 다시 안으로 돌아 왔습니다~

 

우측을 보니 창가쪽 자리가 넘 예쁘게 꾸며져 있더라구요

일행이 있다보니 이곳엔 앉을 수 없었네요 ~ 다음번에 또 와야겠어요

 

 

꼭 한폭의 그림같죠?

이런 뷰가 있는 집에 살고 싶네요 ㅎㅎ

 

팥빙수와 마늘 빵이 나왔습니다~~

아메리카노랑 싱글빈 음료를 못찍었네요 세상에...... 아메리카노라 다 얼추 비슷하긴 합니다 사진은 헤헤..

 

원래 이렇게 큰 빵은 잘 안사먹는데 

겉바속촉! 마늘 바게트 더라구요 ~ 넘 맛있더라구요 일행덕에 맛나게 두어점 먹었습니다!

 

일행도 조금 먹으라고 수저를 5개나 받아서 왔습니다 -.-;; 

사장님이 친절하게 바로 챙겨서 주셨습니다.. 진상 죄송함다..ㅎㅎ;; 수저가 묵직한걸 5개 주셔서 더 민망

팥빙수는 너무 맛있었는데 카페가 생긴지 얼마 안되고 빙수 개시를 하신지 얼마 안되셔서 그런지

그릇과 수저에서 쇠맛과 향이 좀 나서 ㅠㅠ 먹다가 빙수를 남겼습니다...그게 넘 아쉽.. 

 

그래도 음료도 맛있고

주문하고는 몇테이블 더 차긴했는데 카페 음악도 잔잔하게 좋고

시끄럽지 않고 넘 마음에 드는 카페 였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할 예정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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