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꿈이 이루어지는 낙산사를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눙눙입니다. 긴 장마로 다들 고생 하셨을텐데 서울, 경기지역에 다시 잠잠했던 코로나가 퍼지면서 ㅠ 더 고통스런 폭염 여름이네요 다들 건강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지난달 말 여름 휴가때 다녀 왔던 강원도 양양 낙산사 포스팅 입니다. 금강산, 설악산과 함께 관동 3대 명산의 하나로 손꼽히는 오봉산 자락에 자리잡은 낙산사는 관음보살이 설법을 펼치며 항상 머무느 곳을 이르는 보타낙가산에서 그 이름이 유해 되었다고 합니다. 낙산사는 휴휴암과 다르게 주차장 요금, 입장권 둘다 내야 합니다~ 그리고 애완견은 동반 출입 금지라고 써있네요 입장료는 성인 인당 4000원입니다~ 이정도면 왜 주차비를 받는거지 싶긴했어용 초반 부분은 기와와 벽돌벽길을 걷습니다 ~ 산속 절에 온 듯 한 기분이 들었어용 ..